대통령실, 강선우 후보자 논란에 “지켜보고 판단하겠단 입장”

입력 2025.07.16 (11:45) 수정 2025.07.1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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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 불거진 여러 논란과 관련해 “인사청문회 과정을 지켜보고 판단하겠다”며 기존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16일) 브리핑 과정에서 보좌진에 대한 ‘갑질 의혹’ 등이 불거진 강선우 후보자가 낙마 사유가 된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인사청문회 과정을 지켜보고 판단하겠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에서 보좌진 임금체불 진정 등 강 후보자에 제기된 의혹과 관련해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느냐는 질문에는 “그 부분을 포함해 다 검토를 하고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어제 브리핑에서도 강 후보자에 제기된 의혹과 관련해 “주의 깊게 들여다보고 그 부분에 대한 소명 여부와 설득력 여부를 주의 깊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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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 강선우 후보자 논란에 “지켜보고 판단하겠단 입장”
    • 입력 2025-07-16 11:45:27
    • 수정2025-07-16 11:51:14
    정치
대통령실은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 불거진 여러 논란과 관련해 “인사청문회 과정을 지켜보고 판단하겠다”며 기존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16일) 브리핑 과정에서 보좌진에 대한 ‘갑질 의혹’ 등이 불거진 강선우 후보자가 낙마 사유가 된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인사청문회 과정을 지켜보고 판단하겠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에서 보좌진 임금체불 진정 등 강 후보자에 제기된 의혹과 관련해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느냐는 질문에는 “그 부분을 포함해 다 검토를 하고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어제 브리핑에서도 강 후보자에 제기된 의혹과 관련해 “주의 깊게 들여다보고 그 부분에 대한 소명 여부와 설득력 여부를 주의 깊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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