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TK신공항, 기부 대 양여가 원칙”
입력 2025.07.16 (21:52)
수정 2025.07.1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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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대구경북신공항 사업은 기부 대 양여 방식의 본보기라며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안 후보자는 어제(15일) 국회 국방위 인사청문회에서, 대통령실 TF에 TK 신공항 사업을 포함하고 국가가 비용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강대식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다만, 공항 이전 특별법상 기부 대 양여 방식이 원칙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국가 주도 사업으로 전환하는 데에는 명확한 의견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안 후보자는 어제(15일) 국회 국방위 인사청문회에서, 대통령실 TF에 TK 신공항 사업을 포함하고 국가가 비용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강대식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다만, 공항 이전 특별법상 기부 대 양여 방식이 원칙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국가 주도 사업으로 전환하는 데에는 명확한 의견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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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규백 “TK신공항, 기부 대 양여가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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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6 21:52:25
- 수정2025-07-16 22:02:00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대구경북신공항 사업은 기부 대 양여 방식의 본보기라며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안 후보자는 어제(15일) 국회 국방위 인사청문회에서, 대통령실 TF에 TK 신공항 사업을 포함하고 국가가 비용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강대식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다만, 공항 이전 특별법상 기부 대 양여 방식이 원칙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국가 주도 사업으로 전환하는 데에는 명확한 의견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안 후보자는 어제(15일) 국회 국방위 인사청문회에서, 대통령실 TF에 TK 신공항 사업을 포함하고 국가가 비용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강대식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다만, 공항 이전 특별법상 기부 대 양여 방식이 원칙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국가 주도 사업으로 전환하는 데에는 명확한 의견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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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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