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총파업…현대차 납품 노조 동참

입력 2025.07.16 (22:00) 수정 2025.07.16 (22: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노총이 오늘(16일) 이른바 노란봉투법 즉각 개정 등을 주장하며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생산에도 생산 차질이 발생했습니다.

현대차 울산공장은 부품 납품 기업 모트라스의 조합원들이 고용 안정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동참해 생산라인 일부가 멈춰 섰습니다.

임금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는 HD현대중공업 노조도 오늘 4시간 파업을 벌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주노총 총파업…현대차 납품 노조 동참
    • 입력 2025-07-16 22:00:09
    • 수정2025-07-16 22:07:35
    뉴스9(울산)
민주노총이 오늘(16일) 이른바 노란봉투법 즉각 개정 등을 주장하며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생산에도 생산 차질이 발생했습니다.

현대차 울산공장은 부품 납품 기업 모트라스의 조합원들이 고용 안정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동참해 생산라인 일부가 멈춰 섰습니다.

임금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는 HD현대중공업 노조도 오늘 4시간 파업을 벌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