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입력 2025.07.18 (23:39) 수정 2025.07.18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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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상황실입니다.

공장 기숙사 화재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늘 새벽 0시 20분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의 한 공장 기숙사에 불이 났습니다.

기숙사에 있던 2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2시간 만에 꺼졌고요.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는 조사 중입니다.

오늘 오전 8시 10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한 3층짜리 건물입니다.

강한 바람에 건물 3층 높이 외벽에 있던 구조물 일부가 떨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현장을 통제한 뒤 낙하 위험이 있는 구조물을 철거해 안전조치를 마쳤습니다.

오늘 오후 2시 50분쯤 전남 곡성군 죽곡면의 한 도롭니다.

달리던 차량이 도로 옆 비탈길로 미끄러져 5미터가량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운전자 70대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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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7-18 23: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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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상황실입니다.

공장 기숙사 화재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늘 새벽 0시 20분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의 한 공장 기숙사에 불이 났습니다.

기숙사에 있던 2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2시간 만에 꺼졌고요.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는 조사 중입니다.

오늘 오전 8시 10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한 3층짜리 건물입니다.

강한 바람에 건물 3층 높이 외벽에 있던 구조물 일부가 떨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현장을 통제한 뒤 낙하 위험이 있는 구조물을 철거해 안전조치를 마쳤습니다.

오늘 오후 2시 50분쯤 전남 곡성군 죽곡면의 한 도롭니다.

달리던 차량이 도로 옆 비탈길로 미끄러져 5미터가량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운전자 70대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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