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최선”…행안부 현장 조사
입력 2025.07.21 (21:51)
수정 2025.07.2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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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예산 등 폭우 피해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김병기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오늘(21일) 예산 수해 피해 현장을 방문해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특별재난 지역으로 선포해달라고 이미 정부에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행정안전부는 아산·서산·당진·예산·태안 등 충남 5개 시군을 대상으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위한 현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충남도는 현재까지 집계된 피해 상황을 고려할 때 지정 요건이 충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민주당 김병기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오늘(21일) 예산 수해 피해 현장을 방문해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특별재난 지역으로 선포해달라고 이미 정부에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행정안전부는 아산·서산·당진·예산·태안 등 충남 5개 시군을 대상으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위한 현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충남도는 현재까지 집계된 피해 상황을 고려할 때 지정 요건이 충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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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최선”…행안부 현장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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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1 21:51:09
- 수정2025-07-21 22:00:12

더불어민주당이 예산 등 폭우 피해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김병기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오늘(21일) 예산 수해 피해 현장을 방문해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특별재난 지역으로 선포해달라고 이미 정부에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행정안전부는 아산·서산·당진·예산·태안 등 충남 5개 시군을 대상으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위한 현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충남도는 현재까지 집계된 피해 상황을 고려할 때 지정 요건이 충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민주당 김병기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오늘(21일) 예산 수해 피해 현장을 방문해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특별재난 지역으로 선포해달라고 이미 정부에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행정안전부는 아산·서산·당진·예산·태안 등 충남 5개 시군을 대상으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위한 현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충남도는 현재까지 집계된 피해 상황을 고려할 때 지정 요건이 충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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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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