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의원, 남원 수해 현장 찾아…김 지사 “극한 호우 대비”

입력 2025.07.22 (19:07) 수정 2025.07.22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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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찬대 의원이 남원 수해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박 의원은 집중호우로 비닐하우스 180여 동이 침수되는 등 수해를 입은 남원시 금지면에서 주민 공청회를 열어 배수 시설 개선 등의 민원을 접수했습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도 지난주 폭우로 침수 피해를 겪은 고창의 수박 농가를 찾아 복구 상황을 살폈습니다.

피해 농가들의 생계·경영 안정을 위한 대책과 최근 반복되는 여름철 '극한 호우' 대비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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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찬대 의원, 남원 수해 현장 찾아…김 지사 “극한 호우 대비”
    • 입력 2025-07-22 19:07:03
    • 수정2025-07-22 19:08:41
    뉴스7(전주)
민주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찬대 의원이 남원 수해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박 의원은 집중호우로 비닐하우스 180여 동이 침수되는 등 수해를 입은 남원시 금지면에서 주민 공청회를 열어 배수 시설 개선 등의 민원을 접수했습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도 지난주 폭우로 침수 피해를 겪은 고창의 수박 농가를 찾아 복구 상황을 살폈습니다.

피해 농가들의 생계·경영 안정을 위한 대책과 최근 반복되는 여름철 '극한 호우' 대비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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