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의대 교수회 “의대생 복귀, 사회적 책임 다짐”
입력 2025.07.22 (19:19)
수정 2025.07.2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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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의대 교수회는 입장문을 내고 의대생들의 복귀 결정은 단순한 학업 재개가 아닌, 도민의 건강을 지키는 의료인의 책임을 다시 감당하겠다는 다짐이라고 밝혔습니다.
일각에서 의대생들을 비난하거나 이들의 결정을 폄하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위로와 격려로 지켜봐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교수회는 또 교육 과정 운영의 형평성과 기존 복귀 학생들과의 공정성을 확보해 의학 교육의 질과 연속성을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북대는 의대생 5백80여 명에 대한 유급 처분은 그대로 두되, 2학기 수업부터 복귀하는 방안을 마련 중입니다.
일각에서 의대생들을 비난하거나 이들의 결정을 폄하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위로와 격려로 지켜봐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교수회는 또 교육 과정 운영의 형평성과 기존 복귀 학생들과의 공정성을 확보해 의학 교육의 질과 연속성을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북대는 의대생 5백80여 명에 대한 유급 처분은 그대로 두되, 2학기 수업부터 복귀하는 방안을 마련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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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대 의대 교수회 “의대생 복귀, 사회적 책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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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2 19:19:14
- 수정2025-07-22 19:38:46

전북대 의대 교수회는 입장문을 내고 의대생들의 복귀 결정은 단순한 학업 재개가 아닌, 도민의 건강을 지키는 의료인의 책임을 다시 감당하겠다는 다짐이라고 밝혔습니다.
일각에서 의대생들을 비난하거나 이들의 결정을 폄하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위로와 격려로 지켜봐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교수회는 또 교육 과정 운영의 형평성과 기존 복귀 학생들과의 공정성을 확보해 의학 교육의 질과 연속성을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북대는 의대생 5백80여 명에 대한 유급 처분은 그대로 두되, 2학기 수업부터 복귀하는 방안을 마련 중입니다.
일각에서 의대생들을 비난하거나 이들의 결정을 폄하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위로와 격려로 지켜봐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교수회는 또 교육 과정 운영의 형평성과 기존 복귀 학생들과의 공정성을 확보해 의학 교육의 질과 연속성을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북대는 의대생 5백80여 명에 대한 유급 처분은 그대로 두되, 2학기 수업부터 복귀하는 방안을 마련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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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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