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참다랑어 어획 늘자…영덕·포항에 냉동시설 건립
입력 2025.07.24 (12:21)
수정 2025.07.2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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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수온이 상승하며 참다랑어의 어획량이 크게 늘어나자, 경북도가 신선도 유지를 위해 급속 냉동시설을 짓기로 했습니다.
최근 2년간, 경북 동해안에서는 160톤의 참다랑어가 잡혔지만 저장 시설이 부족해 어민들이 싼값에 유통해 왔다고 경북도는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북 영덕과 포항에 냉동 보관시설을 건립하는 한편 소형 참다랑어는 해상 가두리로 옮겨 키우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2년간, 경북 동해안에서는 160톤의 참다랑어가 잡혔지만 저장 시설이 부족해 어민들이 싼값에 유통해 왔다고 경북도는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북 영덕과 포항에 냉동 보관시설을 건립하는 한편 소형 참다랑어는 해상 가두리로 옮겨 키우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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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참다랑어 어획 늘자…영덕·포항에 냉동시설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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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4 12:21:34
- 수정2025-07-24 16:16:24

기후변화로 수온이 상승하며 참다랑어의 어획량이 크게 늘어나자, 경북도가 신선도 유지를 위해 급속 냉동시설을 짓기로 했습니다.
최근 2년간, 경북 동해안에서는 160톤의 참다랑어가 잡혔지만 저장 시설이 부족해 어민들이 싼값에 유통해 왔다고 경북도는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북 영덕과 포항에 냉동 보관시설을 건립하는 한편 소형 참다랑어는 해상 가두리로 옮겨 키우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2년간, 경북 동해안에서는 160톤의 참다랑어가 잡혔지만 저장 시설이 부족해 어민들이 싼값에 유통해 왔다고 경북도는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북 영덕과 포항에 냉동 보관시설을 건립하는 한편 소형 참다랑어는 해상 가두리로 옮겨 키우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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