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국제가정문화원에 나타난 한여름 산타는 누구?

[앵커]

세상이 팍팍하고 경기가 어렵다지만 주변엔 이웃을 생각하는 넉넉한 마음들이 있어 세상이 돌아 가는 게 아닐까요.

남 몰래 여름 산타들이 다녀간 국제가정문화원의 임정민 원장 전화 연결됐습니다.

원장님, 안녕하세요?

우선 국제가정문화원 어떤 곳이고, 이번 잇따른 기부 형태의 특징이 있을까요?

[앵커]

총 세 명의 기부자가 CCTV로 확인이 된 거죠.

기부자를 찾아야겠다고 생각하셨다고 들었는데요.

처음엔 경찰서로 문의하셨다고요.

어떤 이유에서였을까요?

[앵커]

경기침체에도 다문화 가정을 위해 묵묵히 버팀목 역할을 하고 계신데요.

지역사회에 바라시는 점이 있다면요?

[앵커]

끝으로, 따뜻한 마음 전해주신 기부자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요?

[앵커]

네, 혹시라도 기부자분들 이 방송을 보고 계신다면, 따뜻한 마음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