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폭염경보 확대…낮 최고 37도 ‘불볕더위’

입력 2025.07.24 (19:33) 수정 2025.07.2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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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모든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당분간 불볕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25) 한낮 최고 기온은 32도에서 37도까지 오르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어제(23)까지 전북의 온열질환자는 120명으로 파악된 가운데, 기온이 오른 어제 하루에만 9명이 늘었습니다.

낮 시간대 바깥 활동을 줄이고 물을 충분히 마시는 등 대비가 필요합니다.

밤사이에도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주말 내내 맑고 폭염이 지속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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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폭염경보 확대…낮 최고 37도 ‘불볕더위’
    • 입력 2025-07-24 19:33:06
    • 수정2025-07-24 20:00:52
    뉴스7(전주)
전북 모든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당분간 불볕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25) 한낮 최고 기온은 32도에서 37도까지 오르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어제(23)까지 전북의 온열질환자는 120명으로 파악된 가운데, 기온이 오른 어제 하루에만 9명이 늘었습니다.

낮 시간대 바깥 활동을 줄이고 물을 충분히 마시는 등 대비가 필요합니다.

밤사이에도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주말 내내 맑고 폭염이 지속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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