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어민 “고리원전 온배수 피해 보상” 촉구
입력 2025.07.25 (07:49)
수정 2025.07.2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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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 어민들이 "고리원전에서 바다로 배출되는 온배수로 피해를 보고 있다"며 피해 진상조사를 촉구하는 천 7백여 명의 연대 서명지를 대통령실에 제출했습니다.
기장군어업피해대책위원회는 또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온배수 피해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이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원전 온배수 피해와 관련해 법원은 지난해 한국수력원자력에 천백억 원 가량을 어민에게 배상하라고 판결했으며 현재 항소심이 진행중입니다.
기장군어업피해대책위원회는 또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온배수 피해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이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원전 온배수 피해와 관련해 법원은 지난해 한국수력원자력에 천백억 원 가량을 어민에게 배상하라고 판결했으며 현재 항소심이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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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장 어민 “고리원전 온배수 피해 보상”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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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5 07:49:44
- 수정2025-07-25 08:05:35

부산 기장 어민들이 "고리원전에서 바다로 배출되는 온배수로 피해를 보고 있다"며 피해 진상조사를 촉구하는 천 7백여 명의 연대 서명지를 대통령실에 제출했습니다.
기장군어업피해대책위원회는 또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온배수 피해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이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원전 온배수 피해와 관련해 법원은 지난해 한국수력원자력에 천백억 원 가량을 어민에게 배상하라고 판결했으며 현재 항소심이 진행중입니다.
기장군어업피해대책위원회는 또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온배수 피해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이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원전 온배수 피해와 관련해 법원은 지난해 한국수력원자력에 천백억 원 가량을 어민에게 배상하라고 판결했으며 현재 항소심이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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