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야산서 제초 작업 하던 50대 네팔인 숨져
입력 2025.07.25 (19:44)
수정 2025.07.2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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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 12시 20분쯤 포항시 북구의 한 야산에서 네팔 국적 50대 남성이 제초 작업 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남성은 발견 당시 체온이 40도를 넘는 등 온열질환 의심 증상을 보였고 보건당국이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포항에는 지난 22일부터 사흘째 폭염경보가 내려진 상태였고, 어제 최고기온은 33.6도를 기록했습니다.
남성은 발견 당시 체온이 40도를 넘는 등 온열질환 의심 증상을 보였고 보건당국이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포항에는 지난 22일부터 사흘째 폭염경보가 내려진 상태였고, 어제 최고기온은 33.6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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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야산서 제초 작업 하던 50대 네팔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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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5 19:44:35
- 수정2025-07-25 19:46:23

어제 낮 12시 20분쯤 포항시 북구의 한 야산에서 네팔 국적 50대 남성이 제초 작업 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남성은 발견 당시 체온이 40도를 넘는 등 온열질환 의심 증상을 보였고 보건당국이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포항에는 지난 22일부터 사흘째 폭염경보가 내려진 상태였고, 어제 최고기온은 33.6도를 기록했습니다.
남성은 발견 당시 체온이 40도를 넘는 등 온열질환 의심 증상을 보였고 보건당국이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포항에는 지난 22일부터 사흘째 폭염경보가 내려진 상태였고, 어제 최고기온은 33.6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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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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