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단수 110가구·정전 40여 가구
입력 2025.07.25 (21:41)
수정 2025.07.25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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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집중호우로 오늘(25일) 현재 경남의 재산 피해는 계속 늘어, 주택 침수와 붕괴 950여 동, 가축 폐사 28만 3천여 마리, 농경지 침수 4천 522㏊ 등으로 파악됩니다.
오늘 오후 6시 기준 산청군 신등면 등 3개 마을 110여 가구에 수돗물이 공급되지 않아 급수차와 생수를 공급하고 있고, 상능마을 등 40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와 산청군은 공무원 등 누적 인력 만 3천여 명과 장비 2천 3백여 대를 동원해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6시 기준 산청군 신등면 등 3개 마을 110여 가구에 수돗물이 공급되지 않아 급수차와 생수를 공급하고 있고, 상능마을 등 40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와 산청군은 공무원 등 누적 인력 만 3천여 명과 장비 2천 3백여 대를 동원해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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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 단수 110가구·정전 40여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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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5 21:41:43
- 수정2025-07-25 22:40:17

이번 집중호우로 오늘(25일) 현재 경남의 재산 피해는 계속 늘어, 주택 침수와 붕괴 950여 동, 가축 폐사 28만 3천여 마리, 농경지 침수 4천 522㏊ 등으로 파악됩니다.
오늘 오후 6시 기준 산청군 신등면 등 3개 마을 110여 가구에 수돗물이 공급되지 않아 급수차와 생수를 공급하고 있고, 상능마을 등 40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와 산청군은 공무원 등 누적 인력 만 3천여 명과 장비 2천 3백여 대를 동원해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6시 기준 산청군 신등면 등 3개 마을 110여 가구에 수돗물이 공급되지 않아 급수차와 생수를 공급하고 있고, 상능마을 등 40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와 산청군은 공무원 등 누적 인력 만 3천여 명과 장비 2천 3백여 대를 동원해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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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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