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여성 비하’ 해운대구청장 “맥락 전달 안 돼”
입력 2025.07.25 (22:04)
수정 2025.07.25 (22: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성수 부산 해운대구청장이 양양군과 여성을 비하했다는 논란에 대해 해명 입장을 냈습니다.
김 구청장은 최근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양양 다녀온 여자는 만나지 말라는 말이 있다", "양양은 불장난하러 가는 곳" 등의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양양군공무원노동조합 등이 오늘(25일) 비판 성명을 냈고, 김 구청장은 자리 분위기나 전후 대화 맥락이 충분히 전달되지 못한 채 일부 표현만 보도됐다며, 심려 끼쳐 드린 모든 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김 구청장은 최근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양양 다녀온 여자는 만나지 말라는 말이 있다", "양양은 불장난하러 가는 곳" 등의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양양군공무원노동조합 등이 오늘(25일) 비판 성명을 냈고, 김 구청장은 자리 분위기나 전후 대화 맥락이 충분히 전달되지 못한 채 일부 표현만 보도됐다며, 심려 끼쳐 드린 모든 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양양·여성 비하’ 해운대구청장 “맥락 전달 안 돼”
-
- 입력 2025-07-25 22:04:14
- 수정2025-07-25 22:25:25

김성수 부산 해운대구청장이 양양군과 여성을 비하했다는 논란에 대해 해명 입장을 냈습니다.
김 구청장은 최근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양양 다녀온 여자는 만나지 말라는 말이 있다", "양양은 불장난하러 가는 곳" 등의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양양군공무원노동조합 등이 오늘(25일) 비판 성명을 냈고, 김 구청장은 자리 분위기나 전후 대화 맥락이 충분히 전달되지 못한 채 일부 표현만 보도됐다며, 심려 끼쳐 드린 모든 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김 구청장은 최근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양양 다녀온 여자는 만나지 말라는 말이 있다", "양양은 불장난하러 가는 곳" 등의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양양군공무원노동조합 등이 오늘(25일) 비판 성명을 냈고, 김 구청장은 자리 분위기나 전후 대화 맥락이 충분히 전달되지 못한 채 일부 표현만 보도됐다며, 심려 끼쳐 드린 모든 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
-
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조연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