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폭염’에 포도 농가 피해 우려

입력 2025.07.28 (08:29) 수정 2025.07.2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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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중호우에 이은 폭염으로 포도 생육에 피해가 예상됩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많은 비가 내린 뒤 무더위가 이어지면 포도알이 터지는 열과 현상과 탄저병 등 병해충 발생이 급증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농기원은 배수로를 정비해 물 빠짐을 돕고 오전 시간대에 방제 약제를 살포하는 등 과수원 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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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호우·폭염’에 포도 농가 피해 우려
    • 입력 2025-07-28 08:29:42
    • 수정2025-07-28 09:54:08
    뉴스광장(대구)
최근 집중호우에 이은 폭염으로 포도 생육에 피해가 예상됩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많은 비가 내린 뒤 무더위가 이어지면 포도알이 터지는 열과 현상과 탄저병 등 병해충 발생이 급증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농기원은 배수로를 정비해 물 빠짐을 돕고 오전 시간대에 방제 약제를 살포하는 등 과수원 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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