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재범위험성 분석 방침…범죄분석관 태부족
입력 2025.07.28 (08:29)
수정 2025.07.2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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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가능성이 높은 피의자 구속을 위해 경찰이 '재범위험성 보고서' 작성을 추진하고 있지만 전문 인력은 부족한 거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은 재범 우려가 높은 범죄 피의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시 재범위험성 평가 보고서를 범죄분석관이 작성하도록 하고 있지만, 대구의 범죄분석관은 2명, 경북은 1명에 불과합니다.
대구의 스토킹 범죄는 3년 새 50% 넘게 증가한 가운데 범죄분석관 증원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경찰청은 재범 우려가 높은 범죄 피의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시 재범위험성 평가 보고서를 범죄분석관이 작성하도록 하고 있지만, 대구의 범죄분석관은 2명, 경북은 1명에 불과합니다.
대구의 스토킹 범죄는 3년 새 50% 넘게 증가한 가운데 범죄분석관 증원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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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재범위험성 분석 방침…범죄분석관 태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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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8 08:29:36
- 수정2025-07-28 09:54:08

재범가능성이 높은 피의자 구속을 위해 경찰이 '재범위험성 보고서' 작성을 추진하고 있지만 전문 인력은 부족한 거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은 재범 우려가 높은 범죄 피의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시 재범위험성 평가 보고서를 범죄분석관이 작성하도록 하고 있지만, 대구의 범죄분석관은 2명, 경북은 1명에 불과합니다.
대구의 스토킹 범죄는 3년 새 50% 넘게 증가한 가운데 범죄분석관 증원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경찰청은 재범 우려가 높은 범죄 피의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시 재범위험성 평가 보고서를 범죄분석관이 작성하도록 하고 있지만, 대구의 범죄분석관은 2명, 경북은 1명에 불과합니다.
대구의 스토킹 범죄는 3년 새 50% 넘게 증가한 가운데 범죄분석관 증원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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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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