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리 쏘임 등 해수욕장 잇단 사고 ‘주의’

입력 2025.07.28 (21:52) 수정 2025.07.2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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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지난 주말 부산 7개 해수욕장에 84만 천여 명의 피서객이 몰린 가운데, 해파리 쏘임 등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해운대와 송정, 송도 해수욕장에서는 각각 14건, 22건, 5건의 해파리 쏘임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해운대 해수욕장에는 올해 '해파리 차단망'을 설치하지 못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광안리 해수욕장에서는 지난 주말 발과 다리 등에 찰과상이 17건 잇따라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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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파리 쏘임 등 해수욕장 잇단 사고 ‘주의’
    • 입력 2025-07-28 21:51:59
    • 수정2025-07-28 21:58:08
    뉴스9(부산)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지난 주말 부산 7개 해수욕장에 84만 천여 명의 피서객이 몰린 가운데, 해파리 쏘임 등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해운대와 송정, 송도 해수욕장에서는 각각 14건, 22건, 5건의 해파리 쏘임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해운대 해수욕장에는 올해 '해파리 차단망'을 설치하지 못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광안리 해수욕장에서는 지난 주말 발과 다리 등에 찰과상이 17건 잇따라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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