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기찻길서 열차에 보행자 치여 숨져

입력 2025.07.29 (19:37) 수정 2025.07.2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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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8시 20분쯤 봉화군 법전면 눌산리의 영동선 선로에서, 동해발 영주행 무궁화호 열차에 50대 보행자 한 명이 부딪쳐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열차에는 승격 10여 명이 타고 있었고 기관사는 경찰 조사에서 "운행 중 갑자기 기찻길에 사람이 나타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사망자의 신원과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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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화 기찻길서 열차에 보행자 치여 숨져
    • 입력 2025-07-29 19:37:26
    • 수정2025-07-29 20:20:32
    뉴스7(대구)
오늘 아침 8시 20분쯤 봉화군 법전면 눌산리의 영동선 선로에서, 동해발 영주행 무궁화호 열차에 50대 보행자 한 명이 부딪쳐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열차에는 승격 10여 명이 타고 있었고 기관사는 경찰 조사에서 "운행 중 갑자기 기찻길에 사람이 나타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사망자의 신원과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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