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기찻길서 열차에 보행자 치여 숨져
입력 2025.07.29 (19:37)
수정 2025.07.29 (20: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 8시 20분쯤 봉화군 법전면 눌산리의 영동선 선로에서, 동해발 영주행 무궁화호 열차에 50대 보행자 한 명이 부딪쳐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열차에는 승격 10여 명이 타고 있었고 기관사는 경찰 조사에서 "운행 중 갑자기 기찻길에 사람이 나타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사망자의 신원과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열차에는 승격 10여 명이 타고 있었고 기관사는 경찰 조사에서 "운행 중 갑자기 기찻길에 사람이 나타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사망자의 신원과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봉화 기찻길서 열차에 보행자 치여 숨져
-
- 입력 2025-07-29 19:37:26
- 수정2025-07-29 20:20:32

오늘 아침 8시 20분쯤 봉화군 법전면 눌산리의 영동선 선로에서, 동해발 영주행 무궁화호 열차에 50대 보행자 한 명이 부딪쳐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열차에는 승격 10여 명이 타고 있었고 기관사는 경찰 조사에서 "운행 중 갑자기 기찻길에 사람이 나타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사망자의 신원과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열차에는 승격 10여 명이 타고 있었고 기관사는 경찰 조사에서 "운행 중 갑자기 기찻길에 사람이 나타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사망자의 신원과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
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김지홍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