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혁수 신임 대구지검장 취임
입력 2025.07.30 (08:03)
수정 2025.07.3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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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첫 검찰 고위간부 인사에서, 제71대 대구지검장에 박혁수 인천지검 1차장이 승진 임명됐습니다.
박 지검장은 어제 취임식에서 그간 검찰이 국민 기대와 신뢰에 부응하지 못한 점을 깊이 성찰하자며, 형사사법 제도가 급격히 변한다고 해도 인권을 보호하는 검찰 사명은 변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출신인 박 지검장은 제41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서울북부지검 형사1부장, 대검찰청 대변인 등을 지냈습니다.
박 지검장은 어제 취임식에서 그간 검찰이 국민 기대와 신뢰에 부응하지 못한 점을 깊이 성찰하자며, 형사사법 제도가 급격히 변한다고 해도 인권을 보호하는 검찰 사명은 변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출신인 박 지검장은 제41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서울북부지검 형사1부장, 대검찰청 대변인 등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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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혁수 신임 대구지검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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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30 08:03:16
- 수정2025-07-30 10:27:38

이재명 정부 첫 검찰 고위간부 인사에서, 제71대 대구지검장에 박혁수 인천지검 1차장이 승진 임명됐습니다.
박 지검장은 어제 취임식에서 그간 검찰이 국민 기대와 신뢰에 부응하지 못한 점을 깊이 성찰하자며, 형사사법 제도가 급격히 변한다고 해도 인권을 보호하는 검찰 사명은 변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출신인 박 지검장은 제41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서울북부지검 형사1부장, 대검찰청 대변인 등을 지냈습니다.
박 지검장은 어제 취임식에서 그간 검찰이 국민 기대와 신뢰에 부응하지 못한 점을 깊이 성찰하자며, 형사사법 제도가 급격히 변한다고 해도 인권을 보호하는 검찰 사명은 변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출신인 박 지검장은 제41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서울북부지검 형사1부장, 대검찰청 대변인 등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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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jy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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