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어린이재활병원 노조 “대전시가 파업 사태 해결해야”

입력 2025.07.30 (21:53) 수정 2025.07.3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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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공공어린이재활병원 노조가 지난 25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대전시에 파업 사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대전충남본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병원의 실질적인 운영을 책임 진 대전시가 안정적 임금체계를 만들어달라는 노조의 요구를 회피하며 소극적 자세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노조와 병원 측은 오늘(30일) 오전부터 다시 협상을 진행하고 있지만, 양측의 입장 차가 여전히 좁혀지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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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어린이재활병원 노조 “대전시가 파업 사태 해결해야”
    • 입력 2025-07-30 21:53:34
    • 수정2025-07-30 22:25:23
    뉴스9(대전)
대전공공어린이재활병원 노조가 지난 25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대전시에 파업 사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대전충남본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병원의 실질적인 운영을 책임 진 대전시가 안정적 임금체계를 만들어달라는 노조의 요구를 회피하며 소극적 자세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노조와 병원 측은 오늘(30일) 오전부터 다시 협상을 진행하고 있지만, 양측의 입장 차가 여전히 좁혀지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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