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호주서 44g ‘거대 신종 벌레’ 발견…과학계 들썩
입력 2025.08.04 (15:35)
수정 2025.08.0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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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커다란 벌레 한 마리를 손에 들고 있습니다.
호주 제임스쿡 대학 등의 연구진이 퀸즐랜드 주 북부 고지대에서 발견한 신종 벌레입니다.
길이는 40cm 정도에 무게는 약 44g으로 지금까지 발견된 벌레 가운데 가장 무거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새로운 종의 이름은 '아크로필라 알타'로 붙여졌습니다.
해당 연구진은 소셜 미디어에서 벌레의 존재를 확인하고 서식지를 찾아 나섰는데요.
그들은 벌레를 보자마자 새로운 종류의 대벌레라는 걸 확신했다고 전했습니다.
연구진이 발견한 건 암컷으로 이 종의 수컷 개체를 찾은 것이 남았는데요.
하지만 춥고 습하고 높은 곳에만 서식하는 특성 때문에 발견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호주 제임스쿡 대학 등의 연구진이 퀸즐랜드 주 북부 고지대에서 발견한 신종 벌레입니다.
길이는 40cm 정도에 무게는 약 44g으로 지금까지 발견된 벌레 가운데 가장 무거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새로운 종의 이름은 '아크로필라 알타'로 붙여졌습니다.
해당 연구진은 소셜 미디어에서 벌레의 존재를 확인하고 서식지를 찾아 나섰는데요.
그들은 벌레를 보자마자 새로운 종류의 대벌레라는 걸 확신했다고 전했습니다.
연구진이 발견한 건 암컷으로 이 종의 수컷 개체를 찾은 것이 남았는데요.
하지만 춥고 습하고 높은 곳에만 서식하는 특성 때문에 발견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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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플러스] 호주서 44g ‘거대 신종 벌레’ 발견…과학계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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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8-04 15:40:19

누군가 커다란 벌레 한 마리를 손에 들고 있습니다.
호주 제임스쿡 대학 등의 연구진이 퀸즐랜드 주 북부 고지대에서 발견한 신종 벌레입니다.
길이는 40cm 정도에 무게는 약 44g으로 지금까지 발견된 벌레 가운데 가장 무거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새로운 종의 이름은 '아크로필라 알타'로 붙여졌습니다.
해당 연구진은 소셜 미디어에서 벌레의 존재를 확인하고 서식지를 찾아 나섰는데요.
그들은 벌레를 보자마자 새로운 종류의 대벌레라는 걸 확신했다고 전했습니다.
연구진이 발견한 건 암컷으로 이 종의 수컷 개체를 찾은 것이 남았는데요.
하지만 춥고 습하고 높은 곳에만 서식하는 특성 때문에 발견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호주 제임스쿡 대학 등의 연구진이 퀸즐랜드 주 북부 고지대에서 발견한 신종 벌레입니다.
길이는 40cm 정도에 무게는 약 44g으로 지금까지 발견된 벌레 가운데 가장 무거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새로운 종의 이름은 '아크로필라 알타'로 붙여졌습니다.
해당 연구진은 소셜 미디어에서 벌레의 존재를 확인하고 서식지를 찾아 나섰는데요.
그들은 벌레를 보자마자 새로운 종류의 대벌레라는 걸 확신했다고 전했습니다.
연구진이 발견한 건 암컷으로 이 종의 수컷 개체를 찾은 것이 남았는데요.
하지만 춥고 습하고 높은 곳에만 서식하는 특성 때문에 발견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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