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7] KIA, 7연패 끊어내고 2연승…김도영, 복귀로 반전 기대
입력 2025.08.04 (19:36)
수정 2025.08.0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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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주간의 스포츠 소식 전해드립니다.
광주일보 김여울 기자와 함께합니다.
먼저 지난주 KIA가 드디어 길고 길었던 7연패를 끊어냈습니다.
이후 2연승을 거두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는데 아쉽게 주말 경기는 비로 취소가 됐죠.
지난주 경기 정리해주시죠.
[기자]
네, 지난주 첫 경기 두산과의 경기, 기싸움에서 밀리면서 7연패까지 빠졌었고요.
수요일 경기에서는 연장 11회 승부. 무사 만루 기회를 살리지 못 하고 잔루 14개를 남기면서 2 대 2 무승부, 연패 탈출에는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두산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1점 차 리드를 지키면서 연패에서 벗어났고요.
그다음 주말 한화. 1위 팀과의 경기였는데, 9회 2사 상황에서 견제사로 승리를 완성하면서 연승에는 성공을 했습니다.
분위기상으로 KIA가 더 승리를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였는데요.
아쉽게도 주말 두 경기 비로 취소가 되면서 KIA에게 아쉬움이 남는 주말.
특히 제임스 네일, 아담 올러 선수가 출격을 기다렸던 만큼 야속했던 비.
지난주 2승 1무 1패를 기록했습니다.
[앵커]
특히 불펜이 보강되면서 승리를 가져왔고 이게 전력 보강 몫이 좀 있었습니다.
지난주 깜짝 트레이드로 합류했던 한재승, 김시훈 투수가 좋은 모습을 보여줬죠?
[기자]
네, 지난주 트레이드가 진행이 됐었는데 KIA 입장에서는 마운드 불펜 강화에 초점을 뒀고요.
이적생 한재승과 김시훈 선수 바로 트레이드 첫날 등록이 되면서 역할을 맡게 됐습니다.
한재승 선수 같은 경우는 31일 경기에서는 양의지 선수에게 솔로포는 맞긴 했지만 1.2 이닝 1실점을 기록했고요.
야수진에서 이 경기 역전승을 만들어주면서 승리 투수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금요일 경기에서는 정해영 선수가 이날 휴식 날이었는데요.
1점의 승부를 지켜주면서 세이브까지 기록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김시훈 선수는 중간에 세 번째 투수로 나와서 2.1이닝을 소화를 해 주면서 승리투 투수까지 됐고요.
갑작스러운 트레이드 여기에 좀 부담 많은 상황이었지만 한재승 선수는 패기 넘치는, 본인의 얘기대로 씩씩한 피칭 보여줬고요.
또 김시훈 선수는 변화구 능력을 보여주면서 지난주 KIA의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앵커]
반가운 복귀 소식도 있습니다.
햄스트링 부상 이후 김도영 선수가 두 달여 만에 돌아왔는데 일단 먼저 김도영 선수의 복귀 소감부터 짧게 듣고 오겠습니다.
[김도영/KIA타이거즈 선수 : "지금은 거의 완벽한 상태라고 볼 수 있고, 이제 타격 감만 빨리 끌어올린다면, 금방 적응을 해서 또 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완전체로 돌아왔기 때문에 작년에 KIA 타이거즈의 힘을 또다시 팬들이 느낄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해서 승리를 가장 많이 쌓는 게 가장 큰 목표인 것 같아요."]
네, 이렇게 팀 전력 보강뿐 아니라 분위기 반전까지 기대가 되는 상황인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기자]
김도영 선수 정말 오랜만에 복귀를 했는데요.
원래 한 경기, 연습 경기 더 하고 복귀시킬 계획이었지만 KIA가 2일 엔트리에 등록을 시켰습니다.
두 번째 부상이었기 때문에 KIA가 정말 신중하게 완벽한 몸을 목표로 해서 김도영 선수 복귀를 준비시켰고요.
그래서 김도영 선수도 지금 자신감은 넘칩니다.
아쉬웠던 게 이제 홈 팬들 앞에서 부상 복귀전을 치르고 싶은 그런 바람이 있었는데 비로 두 경기가 취소가 되면서 김도영 선수, 부상 복귀전에는 나서지 못했고요.
또 한화에서는 문동주 선수가 선발로 예정되었기 때문에 두 선수의 시즌 첫 '문-김 대전'이 펼쳐지지 않을까 기대를 했었는데 이 부분은 무산은 됐습니다.
KIA 입장에서는 전반기 성적이 안 나왔을 때 중요한 순간에 안타 하나가 부족해서, 1, 2점에서 승부를 보지 못하면서 경기를 내준 상황이 많았었고요.
또 이런 경기가 이어지다 보니까 불펜진의 부담이 많았었는데 김도영 선수가 '해결사' 역할을 해준다면 팀의 승리, 그리고 불펜 안정화까지 동시에 이룰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하지만 내일부터 KIA는 원정 12연전이라는 힘든 일정이 기다리고 있죠.
롯데, 현재 기세가 좋은 롯데를 시작으로 NC, 삼성, 두산을 차례로 만나게 되네요.
[기자]
네, 그래서 이제 첫 일정, 첫 단추가 중요한데요.
앞선 원정길에서 스윕패를 당했던 사직으로 다시 건너가게 됩니다.
그런데 그때와는 조금 분위기가 다른 게요.
KIA 입장에서는 지금 막강 원 투 펀치 제임스 네일, 아담 올러를 연달아 마운드에 올리게 되고요.
김도영 선수까지 복귀를 한 만큼 조금은 다른 전력으로 사직을 찾게 됩니다.
그리고 이제 사직 마지막 경기에서는 양현종 선수가 출격을 하게 되는데요.
김도현 선수 턴이 좀 미뤄지게 됐는데, 같은 우완들이 연달아 나오면 상대 입장에서 좀 수월해질 수 있는 만큼 두 외국인 선수, 그리고 좌완을 배치하게 됐고요.
김도현 선수는 NC와의 창원 경기 스타트를 끊게 됩니다.
또 이 경기는 두 팀이 트레이드를 진행한 뒤 첫 대결인 만큼 과연 친정을 상대로 이 트레이드 된 선수들이 어떤 활약을 할까가 관심을 끄는 그런 시리즈가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이 12연전이 치열한 순위 경쟁의 승부처가 될 것으로 보이네요.
자, 프로축구 얘기도 해 보겠습니다.
지난주 팀 K리그와 영국 프리미어리그 뉴캐슬의 올스타전이 열렸는데 팀 K리그가 1대 0 승리를 거뒀고 이정효 감독이 수석 코치로 참여해서 주목을 받았네요?
[기자]
네, 이정효 코치, 감독이 수석 코치로 역할을 했는데요.
뉴캐슬을 상대로 해서 1 대 0 승리를 만들어냈습니다.
이정효 감독 하면 정말 공부를 많이 하는, 그리고 다양한 전술을 시도하는 그런 감독으로 유명한데 이 경기를 하면서 상대로 만났던 선수들, '어, 정말 재미있다', '이 전술 신기하다' 이런 반응들을 좀 보이기도 했고요.
이정효 감독 입장에서도 올스타 선수들을 함께 묶어서 승부를 해 봤기 때문에 정말 재미있는 그런 시리즈가 됐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또 지도자 입장에서 이런 선수들로 승부를 한다면 충분히 유럽 팀도 넘을 수 있을 것 같다라는 그런 자신감을 얻은 경기가 됐다라고 평가를 했습니다.
[앵커]
네, 지도자로서 이정효 감독이 경험과 또 자신감을 얻은 만큼 앞으로의 경기도 좀 주목이 되고 있는데 광주FC가 오는 10일 포항과 또 경기를 치르네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기자]
올스타전 휴식기를 보내고 나서 K리그1이 재개가 되는데요.
광주는 포항으로 가서 원정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지금 6위에 자리하고 있고 포항은 5위, 승점 3점 차에 있는 팀이기는 한데, 득점에서 지금 5점 차로 밀리면서 이 경기에서 광주가 승리를 하더라도 순위를 바꾸기에는 좀 쉬워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광주 입장에서는 3위라는 목표를 향해서 달려가야 하는 만큼 이 경기 다득점으로 승리를 노려야 할 것 같은데요.
이정효 감독, 팀K리그를 지휘를 하면서 여러 가지 경험, 자신감도 얻은 상황이고요.
선수들 휴식을 취하면서 또 앞선 경기에서 하승운 선수가 부상 복귀 전에서 골을 기록했고, 호남대 연습 경기에서도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새로운 공격 옵션도 마련된 만큼 광주FC, 기분 좋게 포항 원정길 다녀오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앵커]
네, 힘을 비축한 광주FC가 진면목을 보여주길 바라보겠습니다.
지금까지 광주일보 김여울 기자와 '스포츠7'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기자]
감사합니다.
한 주간의 스포츠 소식 전해드립니다.
광주일보 김여울 기자와 함께합니다.
먼저 지난주 KIA가 드디어 길고 길었던 7연패를 끊어냈습니다.
이후 2연승을 거두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는데 아쉽게 주말 경기는 비로 취소가 됐죠.
지난주 경기 정리해주시죠.
[기자]
네, 지난주 첫 경기 두산과의 경기, 기싸움에서 밀리면서 7연패까지 빠졌었고요.
수요일 경기에서는 연장 11회 승부. 무사 만루 기회를 살리지 못 하고 잔루 14개를 남기면서 2 대 2 무승부, 연패 탈출에는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두산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1점 차 리드를 지키면서 연패에서 벗어났고요.
그다음 주말 한화. 1위 팀과의 경기였는데, 9회 2사 상황에서 견제사로 승리를 완성하면서 연승에는 성공을 했습니다.
분위기상으로 KIA가 더 승리를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였는데요.
아쉽게도 주말 두 경기 비로 취소가 되면서 KIA에게 아쉬움이 남는 주말.
특히 제임스 네일, 아담 올러 선수가 출격을 기다렸던 만큼 야속했던 비.
지난주 2승 1무 1패를 기록했습니다.
[앵커]
특히 불펜이 보강되면서 승리를 가져왔고 이게 전력 보강 몫이 좀 있었습니다.
지난주 깜짝 트레이드로 합류했던 한재승, 김시훈 투수가 좋은 모습을 보여줬죠?
[기자]
네, 지난주 트레이드가 진행이 됐었는데 KIA 입장에서는 마운드 불펜 강화에 초점을 뒀고요.
이적생 한재승과 김시훈 선수 바로 트레이드 첫날 등록이 되면서 역할을 맡게 됐습니다.
한재승 선수 같은 경우는 31일 경기에서는 양의지 선수에게 솔로포는 맞긴 했지만 1.2 이닝 1실점을 기록했고요.
야수진에서 이 경기 역전승을 만들어주면서 승리 투수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금요일 경기에서는 정해영 선수가 이날 휴식 날이었는데요.
1점의 승부를 지켜주면서 세이브까지 기록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김시훈 선수는 중간에 세 번째 투수로 나와서 2.1이닝을 소화를 해 주면서 승리투 투수까지 됐고요.
갑작스러운 트레이드 여기에 좀 부담 많은 상황이었지만 한재승 선수는 패기 넘치는, 본인의 얘기대로 씩씩한 피칭 보여줬고요.
또 김시훈 선수는 변화구 능력을 보여주면서 지난주 KIA의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앵커]
반가운 복귀 소식도 있습니다.
햄스트링 부상 이후 김도영 선수가 두 달여 만에 돌아왔는데 일단 먼저 김도영 선수의 복귀 소감부터 짧게 듣고 오겠습니다.
[김도영/KIA타이거즈 선수 : "지금은 거의 완벽한 상태라고 볼 수 있고, 이제 타격 감만 빨리 끌어올린다면, 금방 적응을 해서 또 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완전체로 돌아왔기 때문에 작년에 KIA 타이거즈의 힘을 또다시 팬들이 느낄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해서 승리를 가장 많이 쌓는 게 가장 큰 목표인 것 같아요."]
네, 이렇게 팀 전력 보강뿐 아니라 분위기 반전까지 기대가 되는 상황인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기자]
김도영 선수 정말 오랜만에 복귀를 했는데요.
원래 한 경기, 연습 경기 더 하고 복귀시킬 계획이었지만 KIA가 2일 엔트리에 등록을 시켰습니다.
두 번째 부상이었기 때문에 KIA가 정말 신중하게 완벽한 몸을 목표로 해서 김도영 선수 복귀를 준비시켰고요.
그래서 김도영 선수도 지금 자신감은 넘칩니다.
아쉬웠던 게 이제 홈 팬들 앞에서 부상 복귀전을 치르고 싶은 그런 바람이 있었는데 비로 두 경기가 취소가 되면서 김도영 선수, 부상 복귀전에는 나서지 못했고요.
또 한화에서는 문동주 선수가 선발로 예정되었기 때문에 두 선수의 시즌 첫 '문-김 대전'이 펼쳐지지 않을까 기대를 했었는데 이 부분은 무산은 됐습니다.
KIA 입장에서는 전반기 성적이 안 나왔을 때 중요한 순간에 안타 하나가 부족해서, 1, 2점에서 승부를 보지 못하면서 경기를 내준 상황이 많았었고요.
또 이런 경기가 이어지다 보니까 불펜진의 부담이 많았었는데 김도영 선수가 '해결사' 역할을 해준다면 팀의 승리, 그리고 불펜 안정화까지 동시에 이룰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하지만 내일부터 KIA는 원정 12연전이라는 힘든 일정이 기다리고 있죠.
롯데, 현재 기세가 좋은 롯데를 시작으로 NC, 삼성, 두산을 차례로 만나게 되네요.
[기자]
네, 그래서 이제 첫 일정, 첫 단추가 중요한데요.
앞선 원정길에서 스윕패를 당했던 사직으로 다시 건너가게 됩니다.
그런데 그때와는 조금 분위기가 다른 게요.
KIA 입장에서는 지금 막강 원 투 펀치 제임스 네일, 아담 올러를 연달아 마운드에 올리게 되고요.
김도영 선수까지 복귀를 한 만큼 조금은 다른 전력으로 사직을 찾게 됩니다.
그리고 이제 사직 마지막 경기에서는 양현종 선수가 출격을 하게 되는데요.
김도현 선수 턴이 좀 미뤄지게 됐는데, 같은 우완들이 연달아 나오면 상대 입장에서 좀 수월해질 수 있는 만큼 두 외국인 선수, 그리고 좌완을 배치하게 됐고요.
김도현 선수는 NC와의 창원 경기 스타트를 끊게 됩니다.
또 이 경기는 두 팀이 트레이드를 진행한 뒤 첫 대결인 만큼 과연 친정을 상대로 이 트레이드 된 선수들이 어떤 활약을 할까가 관심을 끄는 그런 시리즈가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이 12연전이 치열한 순위 경쟁의 승부처가 될 것으로 보이네요.
자, 프로축구 얘기도 해 보겠습니다.
지난주 팀 K리그와 영국 프리미어리그 뉴캐슬의 올스타전이 열렸는데 팀 K리그가 1대 0 승리를 거뒀고 이정효 감독이 수석 코치로 참여해서 주목을 받았네요?
[기자]
네, 이정효 코치, 감독이 수석 코치로 역할을 했는데요.
뉴캐슬을 상대로 해서 1 대 0 승리를 만들어냈습니다.
이정효 감독 하면 정말 공부를 많이 하는, 그리고 다양한 전술을 시도하는 그런 감독으로 유명한데 이 경기를 하면서 상대로 만났던 선수들, '어, 정말 재미있다', '이 전술 신기하다' 이런 반응들을 좀 보이기도 했고요.
이정효 감독 입장에서도 올스타 선수들을 함께 묶어서 승부를 해 봤기 때문에 정말 재미있는 그런 시리즈가 됐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또 지도자 입장에서 이런 선수들로 승부를 한다면 충분히 유럽 팀도 넘을 수 있을 것 같다라는 그런 자신감을 얻은 경기가 됐다라고 평가를 했습니다.
[앵커]
네, 지도자로서 이정효 감독이 경험과 또 자신감을 얻은 만큼 앞으로의 경기도 좀 주목이 되고 있는데 광주FC가 오는 10일 포항과 또 경기를 치르네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기자]
올스타전 휴식기를 보내고 나서 K리그1이 재개가 되는데요.
광주는 포항으로 가서 원정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지금 6위에 자리하고 있고 포항은 5위, 승점 3점 차에 있는 팀이기는 한데, 득점에서 지금 5점 차로 밀리면서 이 경기에서 광주가 승리를 하더라도 순위를 바꾸기에는 좀 쉬워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광주 입장에서는 3위라는 목표를 향해서 달려가야 하는 만큼 이 경기 다득점으로 승리를 노려야 할 것 같은데요.
이정효 감독, 팀K리그를 지휘를 하면서 여러 가지 경험, 자신감도 얻은 상황이고요.
선수들 휴식을 취하면서 또 앞선 경기에서 하승운 선수가 부상 복귀 전에서 골을 기록했고, 호남대 연습 경기에서도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새로운 공격 옵션도 마련된 만큼 광주FC, 기분 좋게 포항 원정길 다녀오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앵커]
네, 힘을 비축한 광주FC가 진면목을 보여주길 바라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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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4 19:36:14
- 수정2025-08-04 20:07:38

[앵커]
한 주간의 스포츠 소식 전해드립니다.
광주일보 김여울 기자와 함께합니다.
먼저 지난주 KIA가 드디어 길고 길었던 7연패를 끊어냈습니다.
이후 2연승을 거두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는데 아쉽게 주말 경기는 비로 취소가 됐죠.
지난주 경기 정리해주시죠.
[기자]
네, 지난주 첫 경기 두산과의 경기, 기싸움에서 밀리면서 7연패까지 빠졌었고요.
수요일 경기에서는 연장 11회 승부. 무사 만루 기회를 살리지 못 하고 잔루 14개를 남기면서 2 대 2 무승부, 연패 탈출에는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두산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1점 차 리드를 지키면서 연패에서 벗어났고요.
그다음 주말 한화. 1위 팀과의 경기였는데, 9회 2사 상황에서 견제사로 승리를 완성하면서 연승에는 성공을 했습니다.
분위기상으로 KIA가 더 승리를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였는데요.
아쉽게도 주말 두 경기 비로 취소가 되면서 KIA에게 아쉬움이 남는 주말.
특히 제임스 네일, 아담 올러 선수가 출격을 기다렸던 만큼 야속했던 비.
지난주 2승 1무 1패를 기록했습니다.
[앵커]
특히 불펜이 보강되면서 승리를 가져왔고 이게 전력 보강 몫이 좀 있었습니다.
지난주 깜짝 트레이드로 합류했던 한재승, 김시훈 투수가 좋은 모습을 보여줬죠?
[기자]
네, 지난주 트레이드가 진행이 됐었는데 KIA 입장에서는 마운드 불펜 강화에 초점을 뒀고요.
이적생 한재승과 김시훈 선수 바로 트레이드 첫날 등록이 되면서 역할을 맡게 됐습니다.
한재승 선수 같은 경우는 31일 경기에서는 양의지 선수에게 솔로포는 맞긴 했지만 1.2 이닝 1실점을 기록했고요.
야수진에서 이 경기 역전승을 만들어주면서 승리 투수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금요일 경기에서는 정해영 선수가 이날 휴식 날이었는데요.
1점의 승부를 지켜주면서 세이브까지 기록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김시훈 선수는 중간에 세 번째 투수로 나와서 2.1이닝을 소화를 해 주면서 승리투 투수까지 됐고요.
갑작스러운 트레이드 여기에 좀 부담 많은 상황이었지만 한재승 선수는 패기 넘치는, 본인의 얘기대로 씩씩한 피칭 보여줬고요.
또 김시훈 선수는 변화구 능력을 보여주면서 지난주 KIA의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앵커]
반가운 복귀 소식도 있습니다.
햄스트링 부상 이후 김도영 선수가 두 달여 만에 돌아왔는데 일단 먼저 김도영 선수의 복귀 소감부터 짧게 듣고 오겠습니다.
[김도영/KIA타이거즈 선수 : "지금은 거의 완벽한 상태라고 볼 수 있고, 이제 타격 감만 빨리 끌어올린다면, 금방 적응을 해서 또 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완전체로 돌아왔기 때문에 작년에 KIA 타이거즈의 힘을 또다시 팬들이 느낄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해서 승리를 가장 많이 쌓는 게 가장 큰 목표인 것 같아요."]
네, 이렇게 팀 전력 보강뿐 아니라 분위기 반전까지 기대가 되는 상황인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기자]
김도영 선수 정말 오랜만에 복귀를 했는데요.
원래 한 경기, 연습 경기 더 하고 복귀시킬 계획이었지만 KIA가 2일 엔트리에 등록을 시켰습니다.
두 번째 부상이었기 때문에 KIA가 정말 신중하게 완벽한 몸을 목표로 해서 김도영 선수 복귀를 준비시켰고요.
그래서 김도영 선수도 지금 자신감은 넘칩니다.
아쉬웠던 게 이제 홈 팬들 앞에서 부상 복귀전을 치르고 싶은 그런 바람이 있었는데 비로 두 경기가 취소가 되면서 김도영 선수, 부상 복귀전에는 나서지 못했고요.
또 한화에서는 문동주 선수가 선발로 예정되었기 때문에 두 선수의 시즌 첫 '문-김 대전'이 펼쳐지지 않을까 기대를 했었는데 이 부분은 무산은 됐습니다.
KIA 입장에서는 전반기 성적이 안 나왔을 때 중요한 순간에 안타 하나가 부족해서, 1, 2점에서 승부를 보지 못하면서 경기를 내준 상황이 많았었고요.
또 이런 경기가 이어지다 보니까 불펜진의 부담이 많았었는데 김도영 선수가 '해결사' 역할을 해준다면 팀의 승리, 그리고 불펜 안정화까지 동시에 이룰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하지만 내일부터 KIA는 원정 12연전이라는 힘든 일정이 기다리고 있죠.
롯데, 현재 기세가 좋은 롯데를 시작으로 NC, 삼성, 두산을 차례로 만나게 되네요.
[기자]
네, 그래서 이제 첫 일정, 첫 단추가 중요한데요.
앞선 원정길에서 스윕패를 당했던 사직으로 다시 건너가게 됩니다.
그런데 그때와는 조금 분위기가 다른 게요.
KIA 입장에서는 지금 막강 원 투 펀치 제임스 네일, 아담 올러를 연달아 마운드에 올리게 되고요.
김도영 선수까지 복귀를 한 만큼 조금은 다른 전력으로 사직을 찾게 됩니다.
그리고 이제 사직 마지막 경기에서는 양현종 선수가 출격을 하게 되는데요.
김도현 선수 턴이 좀 미뤄지게 됐는데, 같은 우완들이 연달아 나오면 상대 입장에서 좀 수월해질 수 있는 만큼 두 외국인 선수, 그리고 좌완을 배치하게 됐고요.
김도현 선수는 NC와의 창원 경기 스타트를 끊게 됩니다.
또 이 경기는 두 팀이 트레이드를 진행한 뒤 첫 대결인 만큼 과연 친정을 상대로 이 트레이드 된 선수들이 어떤 활약을 할까가 관심을 끄는 그런 시리즈가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이 12연전이 치열한 순위 경쟁의 승부처가 될 것으로 보이네요.
자, 프로축구 얘기도 해 보겠습니다.
지난주 팀 K리그와 영국 프리미어리그 뉴캐슬의 올스타전이 열렸는데 팀 K리그가 1대 0 승리를 거뒀고 이정효 감독이 수석 코치로 참여해서 주목을 받았네요?
[기자]
네, 이정효 코치, 감독이 수석 코치로 역할을 했는데요.
뉴캐슬을 상대로 해서 1 대 0 승리를 만들어냈습니다.
이정효 감독 하면 정말 공부를 많이 하는, 그리고 다양한 전술을 시도하는 그런 감독으로 유명한데 이 경기를 하면서 상대로 만났던 선수들, '어, 정말 재미있다', '이 전술 신기하다' 이런 반응들을 좀 보이기도 했고요.
이정효 감독 입장에서도 올스타 선수들을 함께 묶어서 승부를 해 봤기 때문에 정말 재미있는 그런 시리즈가 됐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또 지도자 입장에서 이런 선수들로 승부를 한다면 충분히 유럽 팀도 넘을 수 있을 것 같다라는 그런 자신감을 얻은 경기가 됐다라고 평가를 했습니다.
[앵커]
네, 지도자로서 이정효 감독이 경험과 또 자신감을 얻은 만큼 앞으로의 경기도 좀 주목이 되고 있는데 광주FC가 오는 10일 포항과 또 경기를 치르네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기자]
올스타전 휴식기를 보내고 나서 K리그1이 재개가 되는데요.
광주는 포항으로 가서 원정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지금 6위에 자리하고 있고 포항은 5위, 승점 3점 차에 있는 팀이기는 한데, 득점에서 지금 5점 차로 밀리면서 이 경기에서 광주가 승리를 하더라도 순위를 바꾸기에는 좀 쉬워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광주 입장에서는 3위라는 목표를 향해서 달려가야 하는 만큼 이 경기 다득점으로 승리를 노려야 할 것 같은데요.
이정효 감독, 팀K리그를 지휘를 하면서 여러 가지 경험, 자신감도 얻은 상황이고요.
선수들 휴식을 취하면서 또 앞선 경기에서 하승운 선수가 부상 복귀 전에서 골을 기록했고, 호남대 연습 경기에서도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새로운 공격 옵션도 마련된 만큼 광주FC, 기분 좋게 포항 원정길 다녀오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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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힘을 비축한 광주FC가 진면목을 보여주길 바라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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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기자]
감사합니다.
한 주간의 스포츠 소식 전해드립니다.
광주일보 김여울 기자와 함께합니다.
먼저 지난주 KIA가 드디어 길고 길었던 7연패를 끊어냈습니다.
이후 2연승을 거두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는데 아쉽게 주말 경기는 비로 취소가 됐죠.
지난주 경기 정리해주시죠.
[기자]
네, 지난주 첫 경기 두산과의 경기, 기싸움에서 밀리면서 7연패까지 빠졌었고요.
수요일 경기에서는 연장 11회 승부. 무사 만루 기회를 살리지 못 하고 잔루 14개를 남기면서 2 대 2 무승부, 연패 탈출에는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두산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1점 차 리드를 지키면서 연패에서 벗어났고요.
그다음 주말 한화. 1위 팀과의 경기였는데, 9회 2사 상황에서 견제사로 승리를 완성하면서 연승에는 성공을 했습니다.
분위기상으로 KIA가 더 승리를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였는데요.
아쉽게도 주말 두 경기 비로 취소가 되면서 KIA에게 아쉬움이 남는 주말.
특히 제임스 네일, 아담 올러 선수가 출격을 기다렸던 만큼 야속했던 비.
지난주 2승 1무 1패를 기록했습니다.
[앵커]
특히 불펜이 보강되면서 승리를 가져왔고 이게 전력 보강 몫이 좀 있었습니다.
지난주 깜짝 트레이드로 합류했던 한재승, 김시훈 투수가 좋은 모습을 보여줬죠?
[기자]
네, 지난주 트레이드가 진행이 됐었는데 KIA 입장에서는 마운드 불펜 강화에 초점을 뒀고요.
이적생 한재승과 김시훈 선수 바로 트레이드 첫날 등록이 되면서 역할을 맡게 됐습니다.
한재승 선수 같은 경우는 31일 경기에서는 양의지 선수에게 솔로포는 맞긴 했지만 1.2 이닝 1실점을 기록했고요.
야수진에서 이 경기 역전승을 만들어주면서 승리 투수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금요일 경기에서는 정해영 선수가 이날 휴식 날이었는데요.
1점의 승부를 지켜주면서 세이브까지 기록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김시훈 선수는 중간에 세 번째 투수로 나와서 2.1이닝을 소화를 해 주면서 승리투 투수까지 됐고요.
갑작스러운 트레이드 여기에 좀 부담 많은 상황이었지만 한재승 선수는 패기 넘치는, 본인의 얘기대로 씩씩한 피칭 보여줬고요.
또 김시훈 선수는 변화구 능력을 보여주면서 지난주 KIA의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앵커]
반가운 복귀 소식도 있습니다.
햄스트링 부상 이후 김도영 선수가 두 달여 만에 돌아왔는데 일단 먼저 김도영 선수의 복귀 소감부터 짧게 듣고 오겠습니다.
[김도영/KIA타이거즈 선수 : "지금은 거의 완벽한 상태라고 볼 수 있고, 이제 타격 감만 빨리 끌어올린다면, 금방 적응을 해서 또 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완전체로 돌아왔기 때문에 작년에 KIA 타이거즈의 힘을 또다시 팬들이 느낄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해서 승리를 가장 많이 쌓는 게 가장 큰 목표인 것 같아요."]
네, 이렇게 팀 전력 보강뿐 아니라 분위기 반전까지 기대가 되는 상황인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기자]
김도영 선수 정말 오랜만에 복귀를 했는데요.
원래 한 경기, 연습 경기 더 하고 복귀시킬 계획이었지만 KIA가 2일 엔트리에 등록을 시켰습니다.
두 번째 부상이었기 때문에 KIA가 정말 신중하게 완벽한 몸을 목표로 해서 김도영 선수 복귀를 준비시켰고요.
그래서 김도영 선수도 지금 자신감은 넘칩니다.
아쉬웠던 게 이제 홈 팬들 앞에서 부상 복귀전을 치르고 싶은 그런 바람이 있었는데 비로 두 경기가 취소가 되면서 김도영 선수, 부상 복귀전에는 나서지 못했고요.
또 한화에서는 문동주 선수가 선발로 예정되었기 때문에 두 선수의 시즌 첫 '문-김 대전'이 펼쳐지지 않을까 기대를 했었는데 이 부분은 무산은 됐습니다.
KIA 입장에서는 전반기 성적이 안 나왔을 때 중요한 순간에 안타 하나가 부족해서, 1, 2점에서 승부를 보지 못하면서 경기를 내준 상황이 많았었고요.
또 이런 경기가 이어지다 보니까 불펜진의 부담이 많았었는데 김도영 선수가 '해결사' 역할을 해준다면 팀의 승리, 그리고 불펜 안정화까지 동시에 이룰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하지만 내일부터 KIA는 원정 12연전이라는 힘든 일정이 기다리고 있죠.
롯데, 현재 기세가 좋은 롯데를 시작으로 NC, 삼성, 두산을 차례로 만나게 되네요.
[기자]
네, 그래서 이제 첫 일정, 첫 단추가 중요한데요.
앞선 원정길에서 스윕패를 당했던 사직으로 다시 건너가게 됩니다.
그런데 그때와는 조금 분위기가 다른 게요.
KIA 입장에서는 지금 막강 원 투 펀치 제임스 네일, 아담 올러를 연달아 마운드에 올리게 되고요.
김도영 선수까지 복귀를 한 만큼 조금은 다른 전력으로 사직을 찾게 됩니다.
그리고 이제 사직 마지막 경기에서는 양현종 선수가 출격을 하게 되는데요.
김도현 선수 턴이 좀 미뤄지게 됐는데, 같은 우완들이 연달아 나오면 상대 입장에서 좀 수월해질 수 있는 만큼 두 외국인 선수, 그리고 좌완을 배치하게 됐고요.
김도현 선수는 NC와의 창원 경기 스타트를 끊게 됩니다.
또 이 경기는 두 팀이 트레이드를 진행한 뒤 첫 대결인 만큼 과연 친정을 상대로 이 트레이드 된 선수들이 어떤 활약을 할까가 관심을 끄는 그런 시리즈가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이 12연전이 치열한 순위 경쟁의 승부처가 될 것으로 보이네요.
자, 프로축구 얘기도 해 보겠습니다.
지난주 팀 K리그와 영국 프리미어리그 뉴캐슬의 올스타전이 열렸는데 팀 K리그가 1대 0 승리를 거뒀고 이정효 감독이 수석 코치로 참여해서 주목을 받았네요?
[기자]
네, 이정효 코치, 감독이 수석 코치로 역할을 했는데요.
뉴캐슬을 상대로 해서 1 대 0 승리를 만들어냈습니다.
이정효 감독 하면 정말 공부를 많이 하는, 그리고 다양한 전술을 시도하는 그런 감독으로 유명한데 이 경기를 하면서 상대로 만났던 선수들, '어, 정말 재미있다', '이 전술 신기하다' 이런 반응들을 좀 보이기도 했고요.
이정효 감독 입장에서도 올스타 선수들을 함께 묶어서 승부를 해 봤기 때문에 정말 재미있는 그런 시리즈가 됐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또 지도자 입장에서 이런 선수들로 승부를 한다면 충분히 유럽 팀도 넘을 수 있을 것 같다라는 그런 자신감을 얻은 경기가 됐다라고 평가를 했습니다.
[앵커]
네, 지도자로서 이정효 감독이 경험과 또 자신감을 얻은 만큼 앞으로의 경기도 좀 주목이 되고 있는데 광주FC가 오는 10일 포항과 또 경기를 치르네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기자]
올스타전 휴식기를 보내고 나서 K리그1이 재개가 되는데요.
광주는 포항으로 가서 원정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지금 6위에 자리하고 있고 포항은 5위, 승점 3점 차에 있는 팀이기는 한데, 득점에서 지금 5점 차로 밀리면서 이 경기에서 광주가 승리를 하더라도 순위를 바꾸기에는 좀 쉬워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광주 입장에서는 3위라는 목표를 향해서 달려가야 하는 만큼 이 경기 다득점으로 승리를 노려야 할 것 같은데요.
이정효 감독, 팀K리그를 지휘를 하면서 여러 가지 경험, 자신감도 얻은 상황이고요.
선수들 휴식을 취하면서 또 앞선 경기에서 하승운 선수가 부상 복귀 전에서 골을 기록했고, 호남대 연습 경기에서도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새로운 공격 옵션도 마련된 만큼 광주FC, 기분 좋게 포항 원정길 다녀오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앵커]
네, 힘을 비축한 광주FC가 진면목을 보여주길 바라보겠습니다.
지금까지 광주일보 김여울 기자와 '스포츠7'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기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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