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위, ‘대통령 세종 집무실’·‘업무상 질병처리 단축’ 신속과제로 선정
입력 2025.08.05 (14:14)
수정 2025.08.0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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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원회가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세종 행정수도 이전을 완성하기 위한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을 신속 추진 과제로 선정했습니다.
국정위 조승래 대변인은 오늘(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정례 브리핑을 통해 “국정기획위원회는 세종 대통령 집무실 건립을 신속 추진 과제로 선정해서 조속히 설계 공모에 착수해 줄 것을 정부에 제안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변인은 “서울 세종 행정 이원화 비효율성 문제와 함께 수도권 불균형도 여전함에 따라 행정수도 완성 필요성이 제기됐다”며 “행정수도 완성의 첫 단추로서 세종 집무실이 차질 없이 건립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정위는 업무상 질병 처리 기간 단축도 신속 추진 과제로 선정할 것을 정부에 제안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근로복지공단에서 산업재해 신청부터 판정까지 기간을 의미하는 업무상 질병 처리 기간은 평균 227.7일로 너무 길다는 지적이 계속돼 왔다”며 “산재 처리방식을 개선해서 처리 기간을 2027년까지 평균 120일로 단축하는 내용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위는 또 온라인 소통 플랫폼인 ‘모두의 광장’을 통해서 이달 7일부터 12일까지 새로운 경찰 근무복 선정에 대한 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합니다.
조 대변인은 “행정안전부가 경찰청과 협의한 결과 ‘모두의 광장’을 통해 경찰 근무복 선정에 대한 의견 수렴을 해 달라는 요청이 들어왔다”며 “투표 결과 및 의견들을 정리해 경찰청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정위 조승래 대변인은 오늘(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정례 브리핑을 통해 “국정기획위원회는 세종 대통령 집무실 건립을 신속 추진 과제로 선정해서 조속히 설계 공모에 착수해 줄 것을 정부에 제안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변인은 “서울 세종 행정 이원화 비효율성 문제와 함께 수도권 불균형도 여전함에 따라 행정수도 완성 필요성이 제기됐다”며 “행정수도 완성의 첫 단추로서 세종 집무실이 차질 없이 건립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정위는 업무상 질병 처리 기간 단축도 신속 추진 과제로 선정할 것을 정부에 제안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근로복지공단에서 산업재해 신청부터 판정까지 기간을 의미하는 업무상 질병 처리 기간은 평균 227.7일로 너무 길다는 지적이 계속돼 왔다”며 “산재 처리방식을 개선해서 처리 기간을 2027년까지 평균 120일로 단축하는 내용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위는 또 온라인 소통 플랫폼인 ‘모두의 광장’을 통해서 이달 7일부터 12일까지 새로운 경찰 근무복 선정에 대한 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합니다.
조 대변인은 “행정안전부가 경찰청과 협의한 결과 ‘모두의 광장’을 통해 경찰 근무복 선정에 대한 의견 수렴을 해 달라는 요청이 들어왔다”며 “투표 결과 및 의견들을 정리해 경찰청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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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위, ‘대통령 세종 집무실’·‘업무상 질병처리 단축’ 신속과제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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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5 14:14:32
- 수정2025-08-05 14:15:37

국정기획위원회가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세종 행정수도 이전을 완성하기 위한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을 신속 추진 과제로 선정했습니다.
국정위 조승래 대변인은 오늘(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정례 브리핑을 통해 “국정기획위원회는 세종 대통령 집무실 건립을 신속 추진 과제로 선정해서 조속히 설계 공모에 착수해 줄 것을 정부에 제안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변인은 “서울 세종 행정 이원화 비효율성 문제와 함께 수도권 불균형도 여전함에 따라 행정수도 완성 필요성이 제기됐다”며 “행정수도 완성의 첫 단추로서 세종 집무실이 차질 없이 건립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정위는 업무상 질병 처리 기간 단축도 신속 추진 과제로 선정할 것을 정부에 제안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근로복지공단에서 산업재해 신청부터 판정까지 기간을 의미하는 업무상 질병 처리 기간은 평균 227.7일로 너무 길다는 지적이 계속돼 왔다”며 “산재 처리방식을 개선해서 처리 기간을 2027년까지 평균 120일로 단축하는 내용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위는 또 온라인 소통 플랫폼인 ‘모두의 광장’을 통해서 이달 7일부터 12일까지 새로운 경찰 근무복 선정에 대한 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합니다.
조 대변인은 “행정안전부가 경찰청과 협의한 결과 ‘모두의 광장’을 통해 경찰 근무복 선정에 대한 의견 수렴을 해 달라는 요청이 들어왔다”며 “투표 결과 및 의견들을 정리해 경찰청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정위 조승래 대변인은 오늘(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정례 브리핑을 통해 “국정기획위원회는 세종 대통령 집무실 건립을 신속 추진 과제로 선정해서 조속히 설계 공모에 착수해 줄 것을 정부에 제안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변인은 “서울 세종 행정 이원화 비효율성 문제와 함께 수도권 불균형도 여전함에 따라 행정수도 완성 필요성이 제기됐다”며 “행정수도 완성의 첫 단추로서 세종 집무실이 차질 없이 건립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정위는 업무상 질병 처리 기간 단축도 신속 추진 과제로 선정할 것을 정부에 제안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근로복지공단에서 산업재해 신청부터 판정까지 기간을 의미하는 업무상 질병 처리 기간은 평균 227.7일로 너무 길다는 지적이 계속돼 왔다”며 “산재 처리방식을 개선해서 처리 기간을 2027년까지 평균 120일로 단축하는 내용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위는 또 온라인 소통 플랫폼인 ‘모두의 광장’을 통해서 이달 7일부터 12일까지 새로운 경찰 근무복 선정에 대한 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합니다.
조 대변인은 “행정안전부가 경찰청과 협의한 결과 ‘모두의 광장’을 통해 경찰 근무복 선정에 대한 의견 수렴을 해 달라는 요청이 들어왔다”며 “투표 결과 및 의견들을 정리해 경찰청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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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희 기자 eastsh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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