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원주] 원주, 생태계 교란 식물 집중 제거 외

입력 2025.08.05 (19:52) 수정 2025.08.0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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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이달(8월)부터 다음 달(9월)까지 1억 5천만 원을 투자해 생태계 교란 식물을 집중 제거합니다.

대상은 섬강 등 주요 하천 주변과 주택가 인근 산림 지역입니다.

원주시는 가시박과 단풍잎 돼지풀 등 생태계 교란 식물을 뿌리째 제거합니다.

지난해 원주시는 25만 제곱미터에서 생태계 교란 식물을 없앴습니다.

원주, 가축 분뇨 배출시설 12곳 점검

원주시가 이달(8월) 한 달 동안 가축 분뇨 배출시설을 점검합니다.

점검 대상은 지정면 축사 등 12개 가축분뇨 배출시설입니다.

점검에서는 가축 분뇨와 퇴비 등의 외부 방치와 하천 유출 등이 중점 단속됩니다.

원주시는 폭염 속 악취 발생을 줄이고, 하천 오염을 예방할 계획입니다.

평창, 기타 영농 폐기물 무상 수거

평창군이 농촌지역 환경 오염 예방을 위해 4,300만 원을 들여 기타 영농 폐기물을 무상 수거합니다.

수거 대상은 농업용 차광막과 반사필름, 모종판 등입니다.

무상 수거는 다음 달(9월)까지 농촌 마을의 신청을 받은 뒤 올해 11월쯤 진행될 예정입니다.

평창군은 올해 사업 성과를 분석한 뒤 향후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영월, 올해 빈집 25채 철거 추진

영월군이 올해 말까지 1억 원을 들여 빈집 25채를 철거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빈집 면적에 따라 20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영월군은 최근 3년 동안 빈집 60여 채를 철거했습니다.

영월군은 현재 빈집 480채가 남은 것으로 파악하고, 빈집 철거와 정비를 늘리기 위해 소유주와의 협의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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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원주] 원주, 생태계 교란 식물 집중 제거 외
    • 입력 2025-08-05 19:52:41
    • 수정2025-08-05 20:05:53
    뉴스7(춘천)
원주시가 이달(8월)부터 다음 달(9월)까지 1억 5천만 원을 투자해 생태계 교란 식물을 집중 제거합니다.

대상은 섬강 등 주요 하천 주변과 주택가 인근 산림 지역입니다.

원주시는 가시박과 단풍잎 돼지풀 등 생태계 교란 식물을 뿌리째 제거합니다.

지난해 원주시는 25만 제곱미터에서 생태계 교란 식물을 없앴습니다.

원주, 가축 분뇨 배출시설 12곳 점검

원주시가 이달(8월) 한 달 동안 가축 분뇨 배출시설을 점검합니다.

점검 대상은 지정면 축사 등 12개 가축분뇨 배출시설입니다.

점검에서는 가축 분뇨와 퇴비 등의 외부 방치와 하천 유출 등이 중점 단속됩니다.

원주시는 폭염 속 악취 발생을 줄이고, 하천 오염을 예방할 계획입니다.

평창, 기타 영농 폐기물 무상 수거

평창군이 농촌지역 환경 오염 예방을 위해 4,300만 원을 들여 기타 영농 폐기물을 무상 수거합니다.

수거 대상은 농업용 차광막과 반사필름, 모종판 등입니다.

무상 수거는 다음 달(9월)까지 농촌 마을의 신청을 받은 뒤 올해 11월쯤 진행될 예정입니다.

평창군은 올해 사업 성과를 분석한 뒤 향후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영월, 올해 빈집 25채 철거 추진

영월군이 올해 말까지 1억 원을 들여 빈집 25채를 철거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빈집 면적에 따라 20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영월군은 최근 3년 동안 빈집 60여 채를 철거했습니다.

영월군은 현재 빈집 480채가 남은 것으로 파악하고, 빈집 철거와 정비를 늘리기 위해 소유주와의 협의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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