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충북 기온, 역대 7월 두 번째로 높아”

입력 2025.08.05 (21:38) 수정 2025.08.05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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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충북의 평균 기온이 7월 기상 관측 이래 역대 두 번째로 높았던 걸로 조사됐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지난달, 충북의 평균 기온은 26.7도로 1994년 27.5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달, 청주의 열대야 발생 일수는 21일로 관측 이래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지난달, 폭염과 열대야가 이례적으로 일찍 시작되고 집중호우 이후 극심한 무더위가 이어져 여러 극한 현상이 동시에 나타났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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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충북 기온, 역대 7월 두 번째로 높아”
    • 입력 2025-08-05 21:38:47
    • 수정2025-08-05 21:41:39
    뉴스9(청주)
지난달 충북의 평균 기온이 7월 기상 관측 이래 역대 두 번째로 높았던 걸로 조사됐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지난달, 충북의 평균 기온은 26.7도로 1994년 27.5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달, 청주의 열대야 발생 일수는 21일로 관측 이래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지난달, 폭염과 열대야가 이례적으로 일찍 시작되고 집중호우 이후 극심한 무더위가 이어져 여러 극한 현상이 동시에 나타났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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