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장·완주군수 첫 토론…“주민 여론 최우선”
입력 2025.08.05 (21:40)
수정 2025.08.05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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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전주 행정통합을 둘러싸고 찬반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우범기 전주시장과 유희태 완주군수가 조금 전 KBS전주총국 생방송 심층토론에 출연해 첫 공개토론을 벌였습니다.
유 군수는 통합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선 충분한 공론화와 여론조사가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고, 우 시장은 법적 절차에 따라 주민투표로 결론을 내리자고 말했습니다.
유 군수는 또 상생발전방안의 실현 가능성과 전주시의 높은 채무를 지적했고, 우 시장은 통합에 따른 세수 증대와 발전 동력을 언급하며 전북의 미래를 위해선 꼭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양측 모두 결론적으론 완주군민의 선택에 통합 여부가 달렸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유 군수는 통합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선 충분한 공론화와 여론조사가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고, 우 시장은 법적 절차에 따라 주민투표로 결론을 내리자고 말했습니다.
유 군수는 또 상생발전방안의 실현 가능성과 전주시의 높은 채무를 지적했고, 우 시장은 통합에 따른 세수 증대와 발전 동력을 언급하며 전북의 미래를 위해선 꼭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양측 모두 결론적으론 완주군민의 선택에 통합 여부가 달렸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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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장·완주군수 첫 토론…“주민 여론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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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5 21:40:44
- 수정2025-08-05 21:44:14

완주-전주 행정통합을 둘러싸고 찬반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우범기 전주시장과 유희태 완주군수가 조금 전 KBS전주총국 생방송 심층토론에 출연해 첫 공개토론을 벌였습니다.
유 군수는 통합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선 충분한 공론화와 여론조사가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고, 우 시장은 법적 절차에 따라 주민투표로 결론을 내리자고 말했습니다.
유 군수는 또 상생발전방안의 실현 가능성과 전주시의 높은 채무를 지적했고, 우 시장은 통합에 따른 세수 증대와 발전 동력을 언급하며 전북의 미래를 위해선 꼭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양측 모두 결론적으론 완주군민의 선택에 통합 여부가 달렸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유 군수는 통합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선 충분한 공론화와 여론조사가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고, 우 시장은 법적 절차에 따라 주민투표로 결론을 내리자고 말했습니다.
유 군수는 또 상생발전방안의 실현 가능성과 전주시의 높은 채무를 지적했고, 우 시장은 통합에 따른 세수 증대와 발전 동력을 언급하며 전북의 미래를 위해선 꼭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양측 모두 결론적으론 완주군민의 선택에 통합 여부가 달렸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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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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