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 대표 인선 논란…시민단체 “내정 반발”
입력 2025.08.05 (21:42)
수정 2025.08.0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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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공모와 관련해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김영환 도지사의 인수위원회 출신 인사가 내정된 것으로 보인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또 "코드 인사가 이뤄지면 단체장의 성향에 따라 문화·예술 정책이 좌우될 것"이라면서 공정한 인사를 촉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충북문화재단이 한 해 1억 8천만 원을 들여 새 청사로 이전하려는 데 대해서도 "재단의 자립성과 안정성을 무너뜨리는 행정 폭거"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또 "코드 인사가 이뤄지면 단체장의 성향에 따라 문화·예술 정책이 좌우될 것"이라면서 공정한 인사를 촉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충북문화재단이 한 해 1억 8천만 원을 들여 새 청사로 이전하려는 데 대해서도 "재단의 자립성과 안정성을 무너뜨리는 행정 폭거"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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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문화재단 대표 인선 논란…시민단체 “내정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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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5 21:42:06
- 수정2025-08-05 21:50:47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공모와 관련해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김영환 도지사의 인수위원회 출신 인사가 내정된 것으로 보인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또 "코드 인사가 이뤄지면 단체장의 성향에 따라 문화·예술 정책이 좌우될 것"이라면서 공정한 인사를 촉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충북문화재단이 한 해 1억 8천만 원을 들여 새 청사로 이전하려는 데 대해서도 "재단의 자립성과 안정성을 무너뜨리는 행정 폭거"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또 "코드 인사가 이뤄지면 단체장의 성향에 따라 문화·예술 정책이 좌우될 것"이라면서 공정한 인사를 촉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충북문화재단이 한 해 1억 8천만 원을 들여 새 청사로 이전하려는 데 대해서도 "재단의 자립성과 안정성을 무너뜨리는 행정 폭거"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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