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장애인단체 “제천 경계선지능인 학대 사건, 진상 조사해야”
입력 2025.08.05 (21:46)
수정 2025.08.0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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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천에서 발생한 경계선 지능인 학대 사건과 관련해 충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충청북도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충청북도에 관련 사건에 대한 진상 조사와 피해자 심리·의료 지원, 그리고 장애인 등 취약계층 노동 실태 조사 등을 요청했습니다.
앞서 제천에서는 한 30대가 4년 동안 동창인 경계선 지능인을 상습 폭행하고 대출을 받도록 강요해 9억 원 가까이 가로챘다는 혐의가 불거져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충청북도에 관련 사건에 대한 진상 조사와 피해자 심리·의료 지원, 그리고 장애인 등 취약계층 노동 실태 조사 등을 요청했습니다.
앞서 제천에서는 한 30대가 4년 동안 동창인 경계선 지능인을 상습 폭행하고 대출을 받도록 강요해 9억 원 가까이 가로챘다는 혐의가 불거져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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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장애인단체 “제천 경계선지능인 학대 사건, 진상 조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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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5 21:46:10
- 수정2025-08-05 21:52:00

최근 제천에서 발생한 경계선 지능인 학대 사건과 관련해 충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충청북도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충청북도에 관련 사건에 대한 진상 조사와 피해자 심리·의료 지원, 그리고 장애인 등 취약계층 노동 실태 조사 등을 요청했습니다.
앞서 제천에서는 한 30대가 4년 동안 동창인 경계선 지능인을 상습 폭행하고 대출을 받도록 강요해 9억 원 가까이 가로챘다는 혐의가 불거져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충청북도에 관련 사건에 대한 진상 조사와 피해자 심리·의료 지원, 그리고 장애인 등 취약계층 노동 실태 조사 등을 요청했습니다.
앞서 제천에서는 한 30대가 4년 동안 동창인 경계선 지능인을 상습 폭행하고 대출을 받도록 강요해 9억 원 가까이 가로챘다는 혐의가 불거져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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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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