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봉 의장 “의회가 행정체제 도민 의견 조사”
입력 2025.08.05 (21:49)
수정 2025.08.05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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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항을 겪고 있는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문제 해결을 위해 도의회가 직접 도민 의견 수렴에 나섭니다.
이상봉 도의회 의장은 오늘(5일) 제441회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행정체제개편이 이른바 제주시 쪼개기 논란으로 좌초 위기에 놓여있다며, 제주시를 동제주와 서제주로 나눌지 말지 여부를 의회가 주체가 돼 도민 여론 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도의회는 이달 14일까지 열흘 일정으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당초 예산보다 3천9백억 원 가량 더 늘어난 제2회 추경 예산안과 안건 등을 심사하게 됩니다.
이상봉 도의회 의장은 오늘(5일) 제441회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행정체제개편이 이른바 제주시 쪼개기 논란으로 좌초 위기에 놓여있다며, 제주시를 동제주와 서제주로 나눌지 말지 여부를 의회가 주체가 돼 도민 여론 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도의회는 이달 14일까지 열흘 일정으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당초 예산보다 3천9백억 원 가량 더 늘어난 제2회 추경 예산안과 안건 등을 심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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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봉 의장 “의회가 행정체제 도민 의견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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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5 21:49:51
- 수정2025-08-05 21:53:57

난항을 겪고 있는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문제 해결을 위해 도의회가 직접 도민 의견 수렴에 나섭니다.
이상봉 도의회 의장은 오늘(5일) 제441회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행정체제개편이 이른바 제주시 쪼개기 논란으로 좌초 위기에 놓여있다며, 제주시를 동제주와 서제주로 나눌지 말지 여부를 의회가 주체가 돼 도민 여론 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도의회는 이달 14일까지 열흘 일정으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당초 예산보다 3천9백억 원 가량 더 늘어난 제2회 추경 예산안과 안건 등을 심사하게 됩니다.
이상봉 도의회 의장은 오늘(5일) 제441회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행정체제개편이 이른바 제주시 쪼개기 논란으로 좌초 위기에 놓여있다며, 제주시를 동제주와 서제주로 나눌지 말지 여부를 의회가 주체가 돼 도민 여론 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도의회는 이달 14일까지 열흘 일정으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당초 예산보다 3천9백억 원 가량 더 늘어난 제2회 추경 예산안과 안건 등을 심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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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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