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폭파’ 글 올린 2명, 잇따라 검거
입력 2025.08.06 (14:07)
수정 2025.08.0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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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을 상대로 한 폭발물 협박 글이 올라와 긴급 대피 소동이 벌어진 데 이어 신세계백화점을 폭파하겠다는 또 다른 협박글을 인터넷에 게시한 남성이 검거됐습니다.
용인서부경찰서는 어제 유튜브 게시물에 신세계백화점을 폭파하겠다는 댓글을 올린 20대 남성 A 씨를 붙잡았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오늘 새벽부터 경찰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스타필드 하남점, 대구점 등 전국 각지에서 수색을 벌였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어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위협 글을 올린 범인은 제주에 사는 중학교 1학년 남학생으로 확인됐습니다.
용인서부경찰서는 어제 유튜브 게시물에 신세계백화점을 폭파하겠다는 댓글을 올린 20대 남성 A 씨를 붙잡았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오늘 새벽부터 경찰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스타필드 하남점, 대구점 등 전국 각지에서 수색을 벌였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어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위협 글을 올린 범인은 제주에 사는 중학교 1학년 남학생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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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백화점 폭파’ 글 올린 2명, 잇따라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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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6 14:07:30
- 수정2025-08-06 14:13:00

어제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을 상대로 한 폭발물 협박 글이 올라와 긴급 대피 소동이 벌어진 데 이어 신세계백화점을 폭파하겠다는 또 다른 협박글을 인터넷에 게시한 남성이 검거됐습니다.
용인서부경찰서는 어제 유튜브 게시물에 신세계백화점을 폭파하겠다는 댓글을 올린 20대 남성 A 씨를 붙잡았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오늘 새벽부터 경찰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스타필드 하남점, 대구점 등 전국 각지에서 수색을 벌였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어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위협 글을 올린 범인은 제주에 사는 중학교 1학년 남학생으로 확인됐습니다.
용인서부경찰서는 어제 유튜브 게시물에 신세계백화점을 폭파하겠다는 댓글을 올린 20대 남성 A 씨를 붙잡았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오늘 새벽부터 경찰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스타필드 하남점, 대구점 등 전국 각지에서 수색을 벌였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어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위협 글을 올린 범인은 제주에 사는 중학교 1학년 남학생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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