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까지 많은 비…시간당 30mm 집중호우

입력 2025.08.06 (19:39) 수정 2025.08.06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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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철원과 경기도 포천에는 시간당 50밀리미터 안팎의 극한 호우가 쏟아지기도 했는데요.

비구름이 점차 남하하면서 저녁부턴 충청권의 빗줄기가 강해지고 있습니다.

대전과 충남 남부는 오늘 밤까지 시간당 30밀리미터 안팎의 세찬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고요.

곳에 따라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기도 하겠습니다.

오늘 내리는 비는 밤에 모두 잦아들겠고, 내일 다시 새벽부터 낮까지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대전과 충남 남부에 최대 80밀리미터 이상, 그 밖의 지역은 20에서 60밀리미터가 되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폭염 특보는 해제됐는데요.

내일 낮부턴 날이 개면서 다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아침 기온 대전이 25도, 공주 24도에서 출발하겠고, 낮 기온 세종이 31도, 대전과 금산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진과 서산의 아침 기온 24도, 한낮에 천안, 아산이 31도를 보이겠습니다.

보령의 아침 기온 25도, 낮 기온은 청양이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뚜렷한 비 소식 없겠고, 다음 주 초반에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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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까지 많은 비…시간당 30mm 집중호우
    • 입력 2025-08-06 19:39:49
    • 수정2025-08-06 19:59:02
    뉴스7(대전)
오늘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철원과 경기도 포천에는 시간당 50밀리미터 안팎의 극한 호우가 쏟아지기도 했는데요.

비구름이 점차 남하하면서 저녁부턴 충청권의 빗줄기가 강해지고 있습니다.

대전과 충남 남부는 오늘 밤까지 시간당 30밀리미터 안팎의 세찬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고요.

곳에 따라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기도 하겠습니다.

오늘 내리는 비는 밤에 모두 잦아들겠고, 내일 다시 새벽부터 낮까지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대전과 충남 남부에 최대 80밀리미터 이상, 그 밖의 지역은 20에서 60밀리미터가 되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폭염 특보는 해제됐는데요.

내일 낮부턴 날이 개면서 다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아침 기온 대전이 25도, 공주 24도에서 출발하겠고, 낮 기온 세종이 31도, 대전과 금산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진과 서산의 아침 기온 24도, 한낮에 천안, 아산이 31도를 보이겠습니다.

보령의 아침 기온 25도, 낮 기온은 청양이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뚜렷한 비 소식 없겠고, 다음 주 초반에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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