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 지원금 이후 지역 소상공인 매출 늘어
입력 2025.08.06 (19:54)
수정 2025.08.0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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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지원금 지급 이후 대구경북 소상공인의 매출이 늘었습니다.
한국신용데이터의 자료를 보면 지원금이 지급된 지난달 21일부터 일주일 동안 대구경북 소상공인의 매출이 전주보다 각각 5.7% 늘었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 평균 2.2%를 웃도는 수치로 경남과 전북, 강원 등에 이어 전국에서 여섯 번째로 높은 증가율입니다.
업종별로는 안경업이 56.8%로 가장 많이 늘었고 의류업, 음식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신용데이터의 자료를 보면 지원금이 지급된 지난달 21일부터 일주일 동안 대구경북 소상공인의 매출이 전주보다 각각 5.7% 늘었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 평균 2.2%를 웃도는 수치로 경남과 전북, 강원 등에 이어 전국에서 여섯 번째로 높은 증가율입니다.
업종별로는 안경업이 56.8%로 가장 많이 늘었고 의류업, 음식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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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생 지원금 이후 지역 소상공인 매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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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6 19:54:08
- 수정2025-08-06 20:07:37

민생회복 지원금 지급 이후 대구경북 소상공인의 매출이 늘었습니다.
한국신용데이터의 자료를 보면 지원금이 지급된 지난달 21일부터 일주일 동안 대구경북 소상공인의 매출이 전주보다 각각 5.7% 늘었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 평균 2.2%를 웃도는 수치로 경남과 전북, 강원 등에 이어 전국에서 여섯 번째로 높은 증가율입니다.
업종별로는 안경업이 56.8%로 가장 많이 늘었고 의류업, 음식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신용데이터의 자료를 보면 지원금이 지급된 지난달 21일부터 일주일 동안 대구경북 소상공인의 매출이 전주보다 각각 5.7% 늘었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 평균 2.2%를 웃도는 수치로 경남과 전북, 강원 등에 이어 전국에서 여섯 번째로 높은 증가율입니다.
업종별로는 안경업이 56.8%로 가장 많이 늘었고 의류업, 음식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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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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