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이상기후에 농산물 비상…“배추 가용 물량 공급”

입력 2025.08.07 (12:24) 수정 2025.08.0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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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최근 폭염과 폭우가 잇따르며 농축산물 생산 차질이 우려되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작황이 부진한 배추는 정부 가용물량을 동원해 당분간 도매시장에 매일 200~300톤을 공급하고, 배추 모종 230만 포기도 생산 현장에 미리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한우 수요 증가에 대비해 평소보다 30% 이상 공급량을 늘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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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이상기후에 농산물 비상…“배추 가용 물량 공급”
    • 입력 2025-08-07 12:24:41
    • 수정2025-08-07 16:03:57
    뉴스 12
기후환경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최근 폭염과 폭우가 잇따르며 농축산물 생산 차질이 우려되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작황이 부진한 배추는 정부 가용물량을 동원해 당분간 도매시장에 매일 200~300톤을 공급하고, 배추 모종 230만 포기도 생산 현장에 미리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한우 수요 증가에 대비해 평소보다 30% 이상 공급량을 늘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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