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행정안전부에 ‘전주·완주·익산 특자체’ 검토 건의
입력 2025.08.07 (19:20)
수정 2025.08.07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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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이 전주·완주·익산을 한 데 묶는 특별지방자치단체 구상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어제(6일) 박연병 행정안전부 자치분권국장을 만나 완주-전주 통합 논의로 지역 내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며 익산까지 세 시군을 묶는 특자체가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지 살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 국장은 정부가 현재 완주-전주 통합과 관련해 특정한 시기를 정하지 않았다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 의원은 어제(6일) 박연병 행정안전부 자치분권국장을 만나 완주-전주 통합 논의로 지역 내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며 익산까지 세 시군을 묶는 특자체가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지 살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 국장은 정부가 현재 완주-전주 통합과 관련해 특정한 시기를 정하지 않았다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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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호영, 행정안전부에 ‘전주·완주·익산 특자체’ 검토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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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7 19:20:18
- 수정2025-08-07 19:25:53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이 전주·완주·익산을 한 데 묶는 특별지방자치단체 구상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어제(6일) 박연병 행정안전부 자치분권국장을 만나 완주-전주 통합 논의로 지역 내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며 익산까지 세 시군을 묶는 특자체가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지 살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 국장은 정부가 현재 완주-전주 통합과 관련해 특정한 시기를 정하지 않았다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 의원은 어제(6일) 박연병 행정안전부 자치분권국장을 만나 완주-전주 통합 논의로 지역 내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며 익산까지 세 시군을 묶는 특자체가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지 살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 국장은 정부가 현재 완주-전주 통합과 관련해 특정한 시기를 정하지 않았다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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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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