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장관, 대구·경북 찾아 현장 점검

입력 2025.08.07 (20:05) 수정 2025.08.0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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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대구 취수원 이전을 원점 재검토 방침을 밝힌 가운데 김성환 장관이 오늘 대구경북을 찾았습니다.

김 장관은 안동댐과 구미 해평취수장, 대구 문산취·정수장을 차례로 들러 낙동강의 산업단지 분포와 상수원 이용 특성, 지역 내 갈등 상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또 영주댐과 대구 강정고령보에서 낙동강 녹조 현황과 보 개방 여건 등을 확인하고, 취수원 다변화와 녹조 문제 해결을 위한 재자연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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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 장관, 대구·경북 찾아 현장 점검
    • 입력 2025-08-07 20:05:45
    • 수정2025-08-07 20:13:36
    뉴스7(대구)
환경부가, 대구 취수원 이전을 원점 재검토 방침을 밝힌 가운데 김성환 장관이 오늘 대구경북을 찾았습니다.

김 장관은 안동댐과 구미 해평취수장, 대구 문산취·정수장을 차례로 들러 낙동강의 산업단지 분포와 상수원 이용 특성, 지역 내 갈등 상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또 영주댐과 대구 강정고령보에서 낙동강 녹조 현황과 보 개방 여건 등을 확인하고, 취수원 다변화와 녹조 문제 해결을 위한 재자연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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