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료 부담 커…울산 공공배달앱 활성화해야”

입력 2025.08.07 (22:02) 수정 2025.08.0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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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울산시당이 지역 배달 음식점의 수수료 부담이 크다며, 울산시에 공공 배달앱 활성화를 촉구했습니다.

진보당은 기자회견에서 "149개 배달 음식점을 대상으로 배달앱 사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대부분이 민간 플랫폼에 의존했으며, 절반가량이 매달 수수료로 40만 원 이상 부담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공공 배달앱인 '울산페달'을 시민 중심 플랫폼으로 개편하고 가맹점 확대를 위한 지원체계도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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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수료 부담 커…울산 공공배달앱 활성화해야”
    • 입력 2025-08-07 22:02:36
    • 수정2025-08-07 22:16:45
    뉴스9(울산)
진보당 울산시당이 지역 배달 음식점의 수수료 부담이 크다며, 울산시에 공공 배달앱 활성화를 촉구했습니다.

진보당은 기자회견에서 "149개 배달 음식점을 대상으로 배달앱 사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대부분이 민간 플랫폼에 의존했으며, 절반가량이 매달 수수료로 40만 원 이상 부담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공공 배달앱인 '울산페달'을 시민 중심 플랫폼으로 개편하고 가맹점 확대를 위한 지원체계도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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