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오늘까지 폭염…내일은 다시 폭우

입력 2025.08.08 (08:18) 수정 2025.08.0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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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절기 입추가 지났지만, 여전히 폭염이 기승입니다.

광주 전남 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오늘까지 한낮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매우 덥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새벽부터 시작되겠고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하겠습니다.

시간당 30~50mm 안팎의 폭우가 쏟아지는 곳들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우선 일요일까지 내리다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0~100mm, 일부 많이 오는 곳은 150mm 이상입니다.

지역별 날씨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오늘은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고요,

아침 기온 어제보다 3도~6도가량 낮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광주와 담양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31도, 순천 3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30도, 장흥과 완도 33도로 매우 덥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30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동안에는 기온이 살짝 내려가겠고요,

비는 화요일까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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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전남 오늘까지 폭염…내일은 다시 폭우
    • 입력 2025-08-08 08:18:28
    • 수정2025-08-08 10:25:46
    뉴스광장(광주)
어제 절기 입추가 지났지만, 여전히 폭염이 기승입니다.

광주 전남 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오늘까지 한낮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매우 덥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새벽부터 시작되겠고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하겠습니다.

시간당 30~50mm 안팎의 폭우가 쏟아지는 곳들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우선 일요일까지 내리다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0~100mm, 일부 많이 오는 곳은 150mm 이상입니다.

지역별 날씨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오늘은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고요,

아침 기온 어제보다 3도~6도가량 낮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광주와 담양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31도, 순천 3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30도, 장흥과 완도 33도로 매우 덥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30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동안에는 기온이 살짝 내려가겠고요,

비는 화요일까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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