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수 피해 울주 소상공인 “재난지역 지정해야”
입력 2025.08.08 (19:42)
수정 2025.08.08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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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폭우로 상수관로가 파손돼 최장 엿새간 단수 피해를 본 울산 울주군 지역 소상공인들이 정부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울주 소상공인연합회는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36개 폭우 피해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는데, 서울주 지역은 제외됐다"며, "단수로 주민들이 생활의 큰 불편을 겪었고 상인들도 영업 중단으로 손실이 큰 만큼 재난지원금 등 혜택이 절실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울주 소상공인연합회는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36개 폭우 피해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는데, 서울주 지역은 제외됐다"며, "단수로 주민들이 생활의 큰 불편을 겪었고 상인들도 영업 중단으로 손실이 큰 만큼 재난지원금 등 혜택이 절실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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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수 피해 울주 소상공인 “재난지역 지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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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8 19:42:36
- 수정2025-08-08 19:52:11

지난달 폭우로 상수관로가 파손돼 최장 엿새간 단수 피해를 본 울산 울주군 지역 소상공인들이 정부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울주 소상공인연합회는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36개 폭우 피해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는데, 서울주 지역은 제외됐다"며, "단수로 주민들이 생활의 큰 불편을 겪었고 상인들도 영업 중단으로 손실이 큰 만큼 재난지원금 등 혜택이 절실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울주 소상공인연합회는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36개 폭우 피해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는데, 서울주 지역은 제외됐다"며, "단수로 주민들이 생활의 큰 불편을 겪었고 상인들도 영업 중단으로 손실이 큰 만큼 재난지원금 등 혜택이 절실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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