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풍력 위성데이터 기준 이익공유금 분쟁 우려”
입력 2025.08.08 (21:46)
수정 2025.08.0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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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추경 심사에서 현기종 의원은 현재 위성데이터로 추자 해상퐁력 사업성을 분석하도록 했지만, 선정된 사업자가 실제 데이터를 분석해 약속한 최소 1,300억 원의 이익공유금을 지키지 못하겠다고 주장하며 법적인 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실제 데이터에 따라 이익공유금 규모를 조정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도 법적 문제가 없도록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오늘 심사에서 한권 의원은 국가 에너지 대전환 프로젝트의 중단기 계획들이 전남권을 중심으로 확정되고 있고 제주는 아예 언급이 없다며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실제 데이터에 따라 이익공유금 규모를 조정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도 법적 문제가 없도록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오늘 심사에서 한권 의원은 국가 에너지 대전환 프로젝트의 중단기 계획들이 전남권을 중심으로 확정되고 있고 제주는 아예 언급이 없다며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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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자풍력 위성데이터 기준 이익공유금 분쟁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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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8 21:46:57
- 수정2025-08-08 21:50:26

오늘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추경 심사에서 현기종 의원은 현재 위성데이터로 추자 해상퐁력 사업성을 분석하도록 했지만, 선정된 사업자가 실제 데이터를 분석해 약속한 최소 1,300억 원의 이익공유금을 지키지 못하겠다고 주장하며 법적인 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실제 데이터에 따라 이익공유금 규모를 조정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도 법적 문제가 없도록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오늘 심사에서 한권 의원은 국가 에너지 대전환 프로젝트의 중단기 계획들이 전남권을 중심으로 확정되고 있고 제주는 아예 언급이 없다며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실제 데이터에 따라 이익공유금 규모를 조정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도 법적 문제가 없도록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오늘 심사에서 한권 의원은 국가 에너지 대전환 프로젝트의 중단기 계획들이 전남권을 중심으로 확정되고 있고 제주는 아예 언급이 없다며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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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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