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가뭄·폭염’ 고랭지 채소 기술 지원

입력 2025.08.08 (22:08) 수정 2025.08.08 (22: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릉시는 가뭄과 폭염 등의 영향으로 속이 썩어버리는 일명 꿀통 배추와 무름병 등 고랭지채소 피해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현장 기술 지원을 진행합니다.

이에 따라 농촌진흥청과 강원도농업기술원 등과 함께 현장 기술 지원단을 꾸려 고랭지 채소 생육 상황을 점검하고, 병해충 방제 같은 농업 기술 등을 홍보합니다.

지난달(7월) 강릉 고랭지의 강수량은 172밀리미터로 평년의 49%에 그쳤고, 평균 온도는 예년보다 1.5도 상승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릉, ‘가뭄·폭염’ 고랭지 채소 기술 지원
    • 입력 2025-08-08 22:08:58
    • 수정2025-08-08 22:20:12
    뉴스9(강릉)
강릉시는 가뭄과 폭염 등의 영향으로 속이 썩어버리는 일명 꿀통 배추와 무름병 등 고랭지채소 피해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현장 기술 지원을 진행합니다.

이에 따라 농촌진흥청과 강원도농업기술원 등과 함께 현장 기술 지원단을 꾸려 고랭지 채소 생육 상황을 점검하고, 병해충 방제 같은 농업 기술 등을 홍보합니다.

지난달(7월) 강릉 고랭지의 강수량은 172밀리미터로 평년의 49%에 그쳤고, 평균 온도는 예년보다 1.5도 상승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강릉-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