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렌터카, 예약은 쉬운데 취소는 복잡…개선해야”

입력 2025.08.09 (21:51) 수정 2025.08.0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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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은 최근 제주지역 단기 렌터카 서비스 사업자를 조사한 결과 차량 보유 대수가 많은 상위 14개 업체 가운데 9곳이 예약 절차는 간단하지만, 취소는 복잡한 것으로 나타나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소비자원은 렌터카 사업자에게 전자상거래법에 따라 예약과 취소 절차를 동일한 방법으로 하고, 예약취소 규정도 알기 쉽게 표시하도록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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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지역 렌터카, 예약은 쉬운데 취소는 복잡…개선해야”
    • 입력 2025-08-09 21:51:56
    • 수정2025-08-09 21:56:58
    뉴스9(제주)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제주지역 단기 렌터카 서비스 사업자를 조사한 결과 차량 보유 대수가 많은 상위 14개 업체 가운데 9곳이 예약 절차는 간단하지만, 취소는 복잡한 것으로 나타나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소비자원은 렌터카 사업자에게 전자상거래법에 따라 예약과 취소 절차를 동일한 방법으로 하고, 예약취소 규정도 알기 쉽게 표시하도록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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