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아파트 분양전망지수 두 달째 하락
입력 2025.08.10 (21:24)
수정 2025.08.1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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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두 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 조사 결과 8월 울산의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한 달 전에 비해 13.4p 하락한 73.3으로 지난 3월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수도권의 강력한 대출 규제 여파로 부동산 시장이 경색되면서 비수도권의 주택 시장 심리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 조사 결과 8월 울산의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한 달 전에 비해 13.4p 하락한 73.3으로 지난 3월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수도권의 강력한 대출 규제 여파로 부동산 시장이 경색되면서 비수도권의 주택 시장 심리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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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아파트 분양전망지수 두 달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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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0 21:24:05
- 수정2025-08-10 21:29:19

울산의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두 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 조사 결과 8월 울산의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한 달 전에 비해 13.4p 하락한 73.3으로 지난 3월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수도권의 강력한 대출 규제 여파로 부동산 시장이 경색되면서 비수도권의 주택 시장 심리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 조사 결과 8월 울산의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한 달 전에 비해 13.4p 하락한 73.3으로 지난 3월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수도권의 강력한 대출 규제 여파로 부동산 시장이 경색되면서 비수도권의 주택 시장 심리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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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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