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백화점 2곳 모두 폭발물 미발견…영업 재개
입력 2025.08.11 (19:28)
수정 2025.08.1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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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대형 백화점에 폭발물을 설치하겠다는 내용의 팩스가 발송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오늘 오전 9시쯤부터 광주시 대인동 롯데백화점과 광천동 신세계 백화점 두 곳을 수색했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고 정오쯤 모든 수색을 종료했습니다.
수색이 끝나면서 두 백화점은 원래 개점 시간보다 늦은 낮 12시 이후부터 정상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폭발물 설치 예고 글은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실 팩스로 발송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오늘 오전 9시쯤부터 광주시 대인동 롯데백화점과 광천동 신세계 백화점 두 곳을 수색했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고 정오쯤 모든 수색을 종료했습니다.
수색이 끝나면서 두 백화점은 원래 개점 시간보다 늦은 낮 12시 이후부터 정상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폭발물 설치 예고 글은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실 팩스로 발송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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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백화점 2곳 모두 폭발물 미발견…영업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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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1 19:28:14
- 수정2025-08-11 19:46:54

광주 대형 백화점에 폭발물을 설치하겠다는 내용의 팩스가 발송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오늘 오전 9시쯤부터 광주시 대인동 롯데백화점과 광천동 신세계 백화점 두 곳을 수색했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고 정오쯤 모든 수색을 종료했습니다.
수색이 끝나면서 두 백화점은 원래 개점 시간보다 늦은 낮 12시 이후부터 정상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폭발물 설치 예고 글은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실 팩스로 발송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오늘 오전 9시쯤부터 광주시 대인동 롯데백화점과 광천동 신세계 백화점 두 곳을 수색했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고 정오쯤 모든 수색을 종료했습니다.
수색이 끝나면서 두 백화점은 원래 개점 시간보다 늦은 낮 12시 이후부터 정상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폭발물 설치 예고 글은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실 팩스로 발송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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