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대석] ‘수온 상승’에 따른 해양 생태계 미래는?

입력 2025.08.12 (19:19) 수정 2025.08.12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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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후 변화로 수온이 상승하면서 해양생태계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경북 동해에선 최근 아열대성 어종인 참다랑어가 대량으로 잡히기도 했는데요.

이같은 해양생태계 변화에 대해 앞으로 어떻게 대응해 나가야 할 지 국립수산과학원 김현우 연구관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김 연구관님, 어서 오십시오.

흔히 참치라고 불리는 참다랑어가 영덕에서 많이 잡혔다는 뉴스를 최근 자주 접한 것 같습니다.

참다랑어 어획량은 어느 정도인지, 또 잡을 수 있는 배정량이 있다는데 함께 말씀해주시죠.

[앵커]

사실, 동해 그러면 명태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최근에는 상어가 출현한다는 얘기도 들립니다.

동해에서 많이 잡히는 어종은 어떻게 바뀌고 있습니다.

[앵커]

경북 동해안에 8월 1일부터 고수온 주의보가 발효중인데요.

동해의 수온이 얼마나 오르고 있는지, 또 그 원인은 무엇인지 설명해 주시죠.

[앵커]

최근 폭염과 폭우가 반복되면서 한반도가 아열대 기후로 바뀌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럼 해양 생태계도 '아열대'로 바뀐다는 얘긴지, 이런 변화가 어업 현장에는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앵커]

해양 생태계가 바뀌고 어종이 바뀌면 지역 수산업과 관계기관의 대응도 중요할 것 같은데요.

어떻게 준비해 나가야 할까요.

[앵커]

뉴스초대석, 오늘은 동해 수온 상승과 어종 변화에 대해 국립수산과학원 김현우 연구관과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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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초대석] ‘수온 상승’에 따른 해양 생태계 미래는?
    • 입력 2025-08-12 19:19:05
    • 수정2025-08-12 19:28:16
    뉴스7(대구)
[앵커]

기후 변화로 수온이 상승하면서 해양생태계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경북 동해에선 최근 아열대성 어종인 참다랑어가 대량으로 잡히기도 했는데요.

이같은 해양생태계 변화에 대해 앞으로 어떻게 대응해 나가야 할 지 국립수산과학원 김현우 연구관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김 연구관님, 어서 오십시오.

흔히 참치라고 불리는 참다랑어가 영덕에서 많이 잡혔다는 뉴스를 최근 자주 접한 것 같습니다.

참다랑어 어획량은 어느 정도인지, 또 잡을 수 있는 배정량이 있다는데 함께 말씀해주시죠.

[앵커]

사실, 동해 그러면 명태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최근에는 상어가 출현한다는 얘기도 들립니다.

동해에서 많이 잡히는 어종은 어떻게 바뀌고 있습니다.

[앵커]

경북 동해안에 8월 1일부터 고수온 주의보가 발효중인데요.

동해의 수온이 얼마나 오르고 있는지, 또 그 원인은 무엇인지 설명해 주시죠.

[앵커]

최근 폭염과 폭우가 반복되면서 한반도가 아열대 기후로 바뀌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럼 해양 생태계도 '아열대'로 바뀐다는 얘긴지, 이런 변화가 어업 현장에는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앵커]

해양 생태계가 바뀌고 어종이 바뀌면 지역 수산업과 관계기관의 대응도 중요할 것 같은데요.

어떻게 준비해 나가야 할까요.

[앵커]

뉴스초대석, 오늘은 동해 수온 상승과 어종 변화에 대해 국립수산과학원 김현우 연구관과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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