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손기정’ 연덕춘, 이름 찾았다…광복절 앞두고 기록 정정
입력 2025.08.12 (21:57)
수정 2025.08.1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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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계 손기정'이라 불리는 고 연덕춘 한국프로골프협회 고문이 광복절을 사흘 앞두고 국적과 이름을 되찾았습니다.
대한민국 1호 프로골프선수, 고 연덕춘 고문의 이름이 새롭게 새겨진 일본 오픈 우승 트로피가 공개됩니다.
복원된 트로피 하단에는 1941년 연덕춘, 290타로 우승이라고 영문으로 적혀있습니다.
고 연덕춘 고문은 1941년 일본 오픈에서 우승했지만 일본 이름 노부하라로 출전했고, 일본 국적으로 기록됐습니다.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광복절을 앞두고 기록이 정정돼 연 고문도 마침내 이름과 국적을 되찾았습니다.
대한민국 1호 프로골프선수, 고 연덕춘 고문의 이름이 새롭게 새겨진 일본 오픈 우승 트로피가 공개됩니다.
복원된 트로피 하단에는 1941년 연덕춘, 290타로 우승이라고 영문으로 적혀있습니다.
고 연덕춘 고문은 1941년 일본 오픈에서 우승했지만 일본 이름 노부하라로 출전했고, 일본 국적으로 기록됐습니다.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광복절을 앞두고 기록이 정정돼 연 고문도 마침내 이름과 국적을 되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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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계 손기정’ 연덕춘, 이름 찾았다…광복절 앞두고 기록 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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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2 21:57:56
- 수정2025-08-12 22:03:24

'골프계 손기정'이라 불리는 고 연덕춘 한국프로골프협회 고문이 광복절을 사흘 앞두고 국적과 이름을 되찾았습니다.
대한민국 1호 프로골프선수, 고 연덕춘 고문의 이름이 새롭게 새겨진 일본 오픈 우승 트로피가 공개됩니다.
복원된 트로피 하단에는 1941년 연덕춘, 290타로 우승이라고 영문으로 적혀있습니다.
고 연덕춘 고문은 1941년 일본 오픈에서 우승했지만 일본 이름 노부하라로 출전했고, 일본 국적으로 기록됐습니다.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광복절을 앞두고 기록이 정정돼 연 고문도 마침내 이름과 국적을 되찾았습니다.
대한민국 1호 프로골프선수, 고 연덕춘 고문의 이름이 새롭게 새겨진 일본 오픈 우승 트로피가 공개됩니다.
복원된 트로피 하단에는 1941년 연덕춘, 290타로 우승이라고 영문으로 적혀있습니다.
고 연덕춘 고문은 1941년 일본 오픈에서 우승했지만 일본 이름 노부하라로 출전했고, 일본 국적으로 기록됐습니다.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광복절을 앞두고 기록이 정정돼 연 고문도 마침내 이름과 국적을 되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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