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댄스그룹 원조’ 노이즈·R.ef 뭉쳤다…새 팀 결성

입력 2025.08.13 (06:49) 수정 2025.08.13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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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가요계를 풍미한 원조 댄스 그룹이죠, '노이즈'와 '알이에프'(R.ef)- 이 두 팀이 모여 새로운 팀을 결성했습니다. 반가운 소식 만나보시죠.

노이즈와 알이에프 멤버들이 'NR'이라는 이름의 프로젝트 그룹으로 돌아옵니다.

가요계에 따르면 'NR'은 노이즈의 메인보컬 홍종구 씨와 래퍼 겸 안무를 맡았던 한상일 씨, 그리고 알이에프의 보컬 이성욱 씨가 팀을 이룬 3인조 댄스 그룹인데요.

이들은 전성기 시절 발표한 많은 히트곡이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데다 올해 초 대학로 소극장에서 가진 특별 공연이 팬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게 됐습니다.

NR은 오는 18일 유명 프로듀서 김창환 씨가 함께한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앞으로도 댄스 가수로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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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8-13 06:49:15
    • 수정2025-08-13 06: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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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가요계를 풍미한 원조 댄스 그룹이죠, '노이즈'와 '알이에프'(R.ef)- 이 두 팀이 모여 새로운 팀을 결성했습니다. 반가운 소식 만나보시죠.

노이즈와 알이에프 멤버들이 'NR'이라는 이름의 프로젝트 그룹으로 돌아옵니다.

가요계에 따르면 'NR'은 노이즈의 메인보컬 홍종구 씨와 래퍼 겸 안무를 맡았던 한상일 씨, 그리고 알이에프의 보컬 이성욱 씨가 팀을 이룬 3인조 댄스 그룹인데요.

이들은 전성기 시절 발표한 많은 히트곡이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데다 올해 초 대학로 소극장에서 가진 특별 공연이 팬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게 됐습니다.

NR은 오는 18일 유명 프로듀서 김창환 씨가 함께한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앞으로도 댄스 가수로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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