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 속 온열질환자 잇따라 발생
입력 2025.08.13 (07:46)
수정 2025.08.1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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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에 온열질환자가 잇따르고 있어 개인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어제(12일) 오후 4시2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해안도로에서 달리기를 하던 20대 남성이 열탈진 증상을 보이며 쓰러져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제 오후 2시30분쯤에도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과수원 작업을 하던 60대가 열탈진 증상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올 여름 들어 지난 11일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72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어제(12일) 오후 4시2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해안도로에서 달리기를 하던 20대 남성이 열탈진 증상을 보이며 쓰러져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제 오후 2시30분쯤에도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과수원 작업을 하던 60대가 열탈진 증상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올 여름 들어 지난 11일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72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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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운 날씨 속 온열질환자 잇따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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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3 07:46:58
- 수정2025-08-13 09:19:13

무더운 날씨에 온열질환자가 잇따르고 있어 개인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어제(12일) 오후 4시2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해안도로에서 달리기를 하던 20대 남성이 열탈진 증상을 보이며 쓰러져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제 오후 2시30분쯤에도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과수원 작업을 하던 60대가 열탈진 증상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올 여름 들어 지난 11일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72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어제(12일) 오후 4시2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해안도로에서 달리기를 하던 20대 남성이 열탈진 증상을 보이며 쓰러져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제 오후 2시30분쯤에도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과수원 작업을 하던 60대가 열탈진 증상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올 여름 들어 지난 11일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72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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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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