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원 해고와 전보 공익제보자 탄압 아냐” 반박

입력 2025.08.13 (07:48) 수정 2025.08.1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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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업체 노조원들이 내부고발 이후 전보 또는 해고되는 등 보복성 탄압을 당했다는 지난 11일 제주버스공영화추진 시민연대 기자회견에 대해 해당 업체는 직원들의 해고와 전보는 모두 업무상 필요하거나 취업규칙 위반에 따른 조치였고, 사실관계가 명확한 공익제보에 대해 회사가 불이익을 준 사례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익 제보라는 말로 회사를 비방하고 이를 완전 공영제 전환 주장과 연결시키는 것은 본래 공익제보 취지와 맞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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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조원 해고와 전보 공익제보자 탄압 아냐” 반박
    • 입력 2025-08-13 07:48:10
    • 수정2025-08-13 09:19:46
    뉴스광장(제주)
버스업체 노조원들이 내부고발 이후 전보 또는 해고되는 등 보복성 탄압을 당했다는 지난 11일 제주버스공영화추진 시민연대 기자회견에 대해 해당 업체는 직원들의 해고와 전보는 모두 업무상 필요하거나 취업규칙 위반에 따른 조치였고, 사실관계가 명확한 공익제보에 대해 회사가 불이익을 준 사례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익 제보라는 말로 회사를 비방하고 이를 완전 공영제 전환 주장과 연결시키는 것은 본래 공익제보 취지와 맞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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