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증가세…50세 이상 75% 차지
입력 2025.08.13 (07:50)
수정 2025.08.1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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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들어 32주차인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간 도내 코로나19 감염증 검출률이 50%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4주 전 검출률 8%에 비해 6배 이상 늘어난 수치로, 전국 평균보다도 높습니다.
연령별로는, 50세 이상 중장년과 고령층이 도내 코로나19 환자의 75% 이상 차지했는데, 여름철 에어컨 사용으로 인한 내부 환기 부족과 휴가철 대면 접촉 증가가 원인으로 꼽힙니다.
이는 4주 전 검출률 8%에 비해 6배 이상 늘어난 수치로, 전국 평균보다도 높습니다.
연령별로는, 50세 이상 중장년과 고령층이 도내 코로나19 환자의 75% 이상 차지했는데, 여름철 에어컨 사용으로 인한 내부 환기 부족과 휴가철 대면 접촉 증가가 원인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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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코로나19 증가세…50세 이상 75%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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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3 07:50:05
- 수정2025-08-13 09:20:17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들어 32주차인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간 도내 코로나19 감염증 검출률이 50%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4주 전 검출률 8%에 비해 6배 이상 늘어난 수치로, 전국 평균보다도 높습니다.
연령별로는, 50세 이상 중장년과 고령층이 도내 코로나19 환자의 75% 이상 차지했는데, 여름철 에어컨 사용으로 인한 내부 환기 부족과 휴가철 대면 접촉 증가가 원인으로 꼽힙니다.
이는 4주 전 검출률 8%에 비해 6배 이상 늘어난 수치로, 전국 평균보다도 높습니다.
연령별로는, 50세 이상 중장년과 고령층이 도내 코로나19 환자의 75% 이상 차지했는데, 여름철 에어컨 사용으로 인한 내부 환기 부족과 휴가철 대면 접촉 증가가 원인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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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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