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자원회수시설 설명회 주민 반발에 또 무산
입력 2025.08.14 (11:23)
수정 2025.08.1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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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산구 삼도동에 추진 중인 자원회수시설의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주민설명회가 주민 반발로 지난 6월 무산된 데 이어 또다시 무산됐습니다.
주민들은 주민 동의 과정에서 위장전입 의혹이 제기돼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건립 절차도 전면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는 설명회가 열리지 못하는 경우 공람이나 공고가 가능하다며, 3차 설명회를 개최할지 여부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민들은 주민 동의 과정에서 위장전입 의혹이 제기돼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건립 절차도 전면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는 설명회가 열리지 못하는 경우 공람이나 공고가 가능하다며, 3차 설명회를 개최할지 여부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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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자원회수시설 설명회 주민 반발에 또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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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4 11:23:39
- 수정2025-08-14 15:42:16

광주시 광산구 삼도동에 추진 중인 자원회수시설의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주민설명회가 주민 반발로 지난 6월 무산된 데 이어 또다시 무산됐습니다.
주민들은 주민 동의 과정에서 위장전입 의혹이 제기돼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건립 절차도 전면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는 설명회가 열리지 못하는 경우 공람이나 공고가 가능하다며, 3차 설명회를 개최할지 여부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민들은 주민 동의 과정에서 위장전입 의혹이 제기돼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건립 절차도 전면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는 설명회가 열리지 못하는 경우 공람이나 공고가 가능하다며, 3차 설명회를 개최할지 여부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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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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